너의 이름은. : your name.
참여 영화사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미디어캐슬 (수입사) , (사)한국농아인협회 (가치봄 제작처) ,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가치봄 제작처)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더빙) , 2D (디지털 4K) , 2D (디지털 가치봄) , IMAX (IMAX)
평점 : 10 /8
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타키. 미츠하. 왜 날짜를 볼때 연도를 안보니
몇 년 전...

영화보고 하루종일 기분좋았던 적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았다
몇 년 전...

정말 잘 만들어진 작품인데
몇 년 전...

기대하고 보러갔었다.그런데 기대 이상이었다.
몇 년 전...

내 인생 최고의 영화가 애니메이션이 될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다.
몇 년 전...

초중반까지는 내용 이해도 잘 안되고, 지루할 수 있음.
중후반부터 하나씩 이해가 되가면서 극적인 장면들이 몇 군데 나와서 감동을 줌.
하지만 나도 영화볼때 이런 판타지(?)물은 개연성 안 따지고 그냥 즐기는 편인데,
개연성이 아닌 스토리 전개상 헛점들이 꽤 많음.
그 중에 제일 심한건 남주가 여주찾아갈때 일주일에 2~3번씩 몸이 바뀌는데,
주소도 모름. 정확한 주소가 아니더라도 대충은 알아야하는거 아님?? 전혀 모름.
그렇다고 몸 안바뀐날 기억을 전혀 못하는 것도 아님.
영화보면서 저는 한국영화 폰이었나 그 영화 생각 나더라고요. 그건 공포영화버전.
몇 년 전...

이 명작이 7.9점? 무슨말도 안되는..
몇 년 전...

신카이를 지금의 위치에 있게 해준 작품
몇 년 전...

너무 좋음
몇 년 전...

일본애니 특징. 허무맹랑하지만 재미있음
몇 년 전...

신카이 마코토는 일본인은 아무죄가 없는 선량한 사람들인데
피해를 입는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몇 년 전...

4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몇 년 전...

일본 애니들이 우리나라 영화관을 싹 쓸히 하는날이 올줄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 오더니 너무 이상해 졌다
난 안봤음
몇 년 전...

독특하고 귀여운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서사. 후반으로 가면서 숨겨진 내막을 풀어내는 솜씨가 굉장하다. 실사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몇 년 전...

아름답고 신비롭고 황홀하다
몇 년 전...

진짜 안 끌려서 일본애니 좋아해도 여태 안보다가 지금 보고난 소감은 ... 감동..
몇 년 전...

기미노 나마에와
몇 년 전...

개봉할 당시 극장에서 못본것이 두고두고 많이 아쉽
지만, 두 남녀주인공의 애절한 만남 , 과거, 현재가 교차하는 시간이 나타내는 그 분위기에 울컥했음.
Ost도 너무좋고 재미있게 봐서 책까지 구매한 최초의 영화♥️
몇 년 전...

너의 이름은 이라는영화 다시 봐서 영광스러운 오늘 이고요 인기최고로 일본어 영화 보면서 이해가 되고 개인적으로 일본어 공부가 되는듯하네요
듣고 어휘가 되는 시간이 소중함을 알게 되어 학습이 되는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완전 추천 영화
몇 년 전...

아련하고 아름다운 애니 명작
몇 년 전...

한마디로 굿
몇 년 전...

일본은 시간과 관련된 영화를 참 잘 만드는것 같다. 스즈메의 문단속을 보고 감명받아 너의이름을도 봤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 지브리영화 이후에 애니영화는 잘 안보게 됬는데, 생각을 바꿔야 할 것 같다. 연출, 작화 성우 모두 좋았다. 여운 한동안 많이 남을 것 같다.
몇 년 전...

전에 너의이름은 영화를 봤지만
너의이름은 더빙판을 어렵사리 다시 보게되었다 딸이 너무 보고싶어해서
운좋게 아직까지 상영하는 극장을 찾아서 찾아서 고고~한끝에 ㅋㅋ
적지않은 평론가들이 신카이 마코토의 작품에 내포하고있는
상징적인 합리화에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있지만...
너의이름은의 이야기 사이사이 압축과 풀어낼때의 타이밍은
그간의 일본에니메이션중 상대적으로 수준급임을 다시 생각하게된 더빙판이었다
그리고
초2때의 고사리같은 딸아이의 손을 잡고 갔던 극장을
중2 숙녀가된 딸아이와 극장을 나오면서 같은영화의 더빙판의 감상평을 서로 논쟁하는 이순간이
사상이든,그림체든,아니 면 그 무엇이든간에
몇 년 전...

다시 봐도 눈물이 나는 최고의 애니... 가슴이 아직도 아프다
몇 년 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은 몇 년이 지난 현재 다시 봐도 감동을 부른다. 더빙이 좋으니 영상에 집중해 영화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평가에 비하면 별로였으나 그래도 궁극적 여운이 매우 뛰어났다
몇 년 전...

신비롭고 아련하며 맑고 애잔하다.
사랑을 담은 환상적인 이야기와 꿈같은 시간.
몇 년 전...

압도적인 연출과 작화만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만하다.
몇 년 전...

플래시가 이 영화 봤으면 오열 했을 것
몇 년 전...

명작은 다시 봐도 명작이다. 그리고 다들 한국어 더빙이 ♩♬ 같다고 하던데 생각한 것보다 괜찮다. 그냥 오타쿠들에 불만이었던 걸로. 너희들은 그냥 일본어로 봐
몇 년 전...

몰입감 좋고 흥미로운 내용의 애니였긴한데
너무 기대를하고 봐서 그런지... 기대보단 별로였다.
특히나 중간중간 나오는 ost가 너무 귀에 거슬렸음.
취향차이려나?
몇 년 전...

최고. 반일종족주의자들 오열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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