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프랑스 항복 직후의 마르티니크. 나치에 동조하는 비시 정부와 자유프랑스군의 다툼은 날로 격화된다. 미국인 모건 선장은 호텔에서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된 마리가 고향으로 돌아갈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유프랑스군의 일을 맡게 된다. 이 일로 게슈타포에 눈밖에 난 모건은 비시 정부의 감시대상명단에 올라간다. 하지만 위기 때마다 발휘되는 모건 선장의 용기와 판단력, 결국 그는 감금 상태에 있던 자유프랑스군 요원들과 사랑하는 마리를 데리고 자유세계를 향한 보트에 오른다.
보가트와 바콜은 이 영화에서 만나서 열애에 빠지고 결혼하게 됩니다. 영화에서도 이 둘의 케미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명작입니다. 갓 스물의 신인 여배우 바콜이 이미 최고의 배우이자
몇 년 전...
적극 추천합니다 :-
몇 년 전...
주인공이 실제 사랑에 빠졌다고 좋은 영화는 아니지. (헐리우드 최고의 로맨스로 여겨지지만
몇 년 전...
지금봐도 여전히 매력적인 보가트.
몇 년 전...
생각만큼 뛰어나진 않았다
몇 년 전...
중국 당국은 알리바바 창업주 마윈이 맘에 안 들었던 모양이다. 우리가 볼 땐 논란이 될 정도의 말인가 싶지만 중국 당국이 볼 땐 불순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다들 자유 자유하는 것이다. 무서워서 말도 못한다면 그건 자유가 아니다. 평등이 곧 말의 자유다. 대통령과 얘기하는데 옛날 왕 앞에서 엎드렸던 것처럼 할 필요 없는 게 자유다. 노동자들이 대기업 회장과 얘기하고 싶다는데 말도 못하게 경호원 동원하는 건 시대에 안 맞다. 말이라도 좀 편하게 하자. 그러려고 우리가 자유를 지킨 것 아닌가.
몇 년 전...
감독
하워드 혹스
출연
험프리 보가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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