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 : Indochina
참여 영화사 : (유)영화사 화수분 (배급사) , (주)시네마천국 (수입사) , (주)우진필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엘리안느 드브리(Eliane Devries: 까뜨린느 드뇌브 분)는 인도차이나에서 태어난 프랑스인으로 농장에서 라텍스 나무를 키우며 소일하는데, 그곳에는 안남의 황녀였으나 사고로 부모를 잃은 까미유(Camille: 린 당 팜 분)가 양녀로 있었다. 엘리안느는 그녀에게 프랑스 상류 사회식 교육을 시키고 남다른 애정을 베푼다. 그후 프랑스의 해군장교 장 밥띠스뜨(Jean-Baptiste Le Guen: 뱅상 페레 분)는 야망을 갖고 사이공에 오는데 우연히 엘리안느와 만나 뜨거운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인지 까미유도 장을 연모하게 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엘리안느는 까미유를 서둘러 친족과 결혼시키려고 하나 까미유는 이를 뿌리치고 장을 찾아간다. 그러나 우연한 사건에 말려들어 까미유는 프랑스 장교를 살해하게 되고 유랑 극단에 합류해 피신 생활을 한다. 세상은 혁명의 열기로 달아오르고 이 두 사람은 프랑스군의 추적을 당하게 된다. 혼돈의 역사 속에서 까미유는 장의 아들을 낳게 되고, 장과 엘리안느는 사랑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용서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다시 한번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된다.
대작을 넘고 명작을 넘어 걸작.
몇 년 전...
제목도 대작
몇 년 전...
아름답다. 아름답게 오래 남을 영화.
몇 년 전...
너무나 훌륭한 대작이다. 역사에도 도움이되고.....
몇 년 전...
안타까운 베트남의 근대사. 그것의 서정적이고 상징적인 풀이.
몇 년 전...
명작 !!내인생 최고의영화 10번도 넘게봄
몇 년 전...
지금도 기억이 생생한 영화..
몇 년 전...
자가 격리로 집안에 같혀 있는데 케이블TV에서 하는 인도차이나를 보고 있다. 베트남을 여러 번 여행하면서 느낀점이나 의문점에 대해 알 수 있게 해주었다.
92년 당시 대전시내 특히 성심당 근처의 책방이나 문구점에서 인도차이나영화 포스터를 팔았던 걸로 기억한다.
또한 영화는 역시 옛날 영화가 좋구나라고 생각했다. 모계 사회답게 격변의 역사안에서 한 여성의 삶을 그려낸
수작으로 생각한다.
하롱베이와 닌빈(짱안)의 모습이 아름답게 잘 그려졌다.
다시 인도차이나에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기만한 날이다.
몇 년 전...
순한맛 식민기
남의 나라에 들어와 주인행세 했던 시절의 이야기
공산주의는 역사의 필연 과정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영화배경이 많은분들이 베트남 하롱베이...로알고있는데~
하노이에서 2시간가량 떨어진 육지의 하롱베이.닌빈 입니다ㅎ 영상미가 넘 예뻤던...베트남을 배경으로한 영화들은 뭔가모르게,,아련한 느낌이드는듯
몇 년 전...
프랑스의 희미한 옛사랑. 의 그림자
몇 년 전...
보고 싶었던 영화
우연찮은 기회에 잘 봤다.....
수작이다....
몇 년 전...
좋아요....까미유는 대단한 여자네요
몇 년 전...
과거를 지우려는 까미유의 마지막 선택이 참 감동적였다..
엘리안느(까뜨린느 드뇌브)역시 프랑스의 명배우..
몇 년 전...
슬프지만 아름다운 영화다^^폭압과 자애가
반복되는 인간의 역사가
그럴까^^장엄한 풍광에 인간애와 사랑이 녹아든
잊기 힘든 수작이다^^무엇보다 아름다운 세 배우의
풍광이 으뜸이었다 오오 드뇌브 그녀를 사랑하지 않은
남자 인간이 ^^있었을까...프랑스의 향기를 대변하는
듯한 눈빛과 금발을 지닌...여신이다
몇 년 전...
엄마가 보살이다.모든 엄마들이 그렇듯.
몇 년 전...
분단되기전 베트남의 사랑과 민중들의 삶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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