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까지 6년의 시간을 함께한 선우는 발달장애인이다. 선우에겐 유일한 친구이자 보호자인 도윤. 그런 도윤이 예술 고등학교로 편입을 하게 되었다. 함께한 시간만큼 헤어짐을 준비하는 과정이 도윤은 힘들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선우가 입시 준비 중인 도윤의 그림을 찢어버린다.(2019년 제13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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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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