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사별한 정숙은 6살된 딸 옥희와 시어머니와 함께 지낸다. 어느 날 학교 선생으로 부임한 한선호가 사랑방에 하숙을 하게 된다. 옥희는 사랑방 손님을 따르고 선호와 정숙은 서로 마음이 끌린다. 식모인 서산댁이 임신을 하자 선호가 의심을 받지만 계란장수와의 일임이 밝혀진다. 옥희의 그림이 전람회에 당선되어 정숙과 선호는 서울에서 함께 하루를 보낸다. 그후 시어머니가 두 사람 사이를 눈치채고, 애정에 목말라 하던 정숙과 선호는 사랑을 확인하지만 아내가 위급하다는 연락이 오자 선호는 급히 떠난다. 정숙은 말 한 마디 못한 채 멀리 숨어서 옥희와 함께 배웅만 한다.

여러분이 아시는 영화는 이작품이 아닙니다. 이건 78년작 유명한건 61년작
몇 년 전...

이거 중학교 교과서에 나온거였는데..기대중
몇 년 전...

더빙된 옥희의 대사로부터 전해져 오는 감지러움은 참으로 안습이다
몇 년 전...

아저씨? 아저씨는 어떤반찬을 젤 좋아해?
몇 년 전...

전형적인 한국영화 스토리의 대표작
몇 년 전...

옥희 : 아저씨 나빠요
몇 년 전...

국방방송인가 아무튼 티비에서 봤는데 옛날 배경인것도 새롭고 뭔가 신기했다. 좋았다. 아련한 영화
몇 년 전...

정윤희 다음으로 방희가 젤 이쁨
몇 년 전...

내가 보기엔 신상옥이 만든 60년대 영화보다 이게 더 낫다. 신상옥이 6점이라며 이 작품은 9점 정도.
몇 년 전...

옛날영화라는게 놀라울정도로 현대에 버금가는 센스있는 영화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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