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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액션배우다 포스터 (Action Boys poster)
우린 액션배우다 : Action Boys
한국 | 장편 | 110분 | 12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08-F325 | 다큐멘터리,액션,코미디 | 2008년 08월 28일
감독 : (JUNG Byung-gil)
출연 : (JEON Se-jin) , 배역 무술팀 , , (JUNG Byung-gil) , (LEE Ji-youn) , (KWAK Jin-suk) 배역 본인 , (KIM Won-jung) 배역 김원중 , 배역 출연 , 배역 출연 , , (KWON Kwi-deok) 배역 출연 , , 배역 출연 , (GU Jeong-uk) , (KWON Mun-chul) 배역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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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텝 : 이지연 (LEE Ji-youn) (프로듀서) , 이용희 (LEE Yong-hui) (프로듀서) , 김평 (작사/작곡/편곡) , 허영진 (작사/작곡/편곡) , 홍혜주 (작사/작곡/편곡) , 조상원 (작사/작곡/편곡) , 이현호 (음악) , 이지연 (LEE Ji-youn) (편집팀) , 정병식 (JUNG Byeong-sik) (편집팀) , 정병길 (JUNG Byung-gil) (편집) , 신성일 (액션/스턴트팀) , 장정희 (분장) , 강태영 (KANG Tae-young) (분장) , 정혜영 (JUNG Hye-young) (분장) , 정병길 (JUNG Byung-gil) (촬영) , 이원근 (LEE Won-geun) (촬영) , 이지연 (LEE Ji-youn) (촬영) , 양희진 (촬영) , 김동규 (각색) , 정병길 (JUNG Byung-gil) (시나리오(각본)) , 정병식 (JUNG Byeong-sik) (시나리오(각본)) , 이지연 (LEE Ji-youn) (조감독) , 이지연 (LEE Ji-youn) (제작팀) , 유호정 (사운드믹싱) , 김지연 (온라인마케팅) , 류선혜 (온라인마케팅) , 김경은 (KIM Gyeong-eun) (온라인마케팅) , 박진섭 (광고대행) , 김성원 (광고대행) , 이신무 (Lee Shin Mu) (예고편) , 안보근 (예고편) , 김은진 (스틸) , 최용빈 (포스터사진) , 최지웅 (CHOI Jee-woong) (광고디자인) , 박동우 (Park Dong-u) (광고디자인) , 송기관 (홍보/마케팅 진행) , 조은영 (홍보/마케팅 진행) , 김태주 (KIM Tae-joo) (홍보/마케팅 진행) , 김형섭 (홍보/마케팅 진행) , 채윤희 (CHAI Yoon-hee) (홍보/마케팅 진행) , 정무경 (홍보/마케팅 진행) , 최길한 (CHOI Gil-han) (DI팀) , 김형희 (KIM Hyung-hee) (DI팀) , 권보근 (KWON Bo-keun) (DI팀) , 임대석 (DI팀) , 이재환 (DI팀) , 정병식 (JUNG Byeong-sik) (타이틀) , 소진호 (타이틀) , 조대동 (VFX 아티스트) , 편두숙 (PYEON Du-suk) (온라인마케팅) , 소진호 (VFX 슈퍼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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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영화사 : 독립영화단체앞에있다 (제작사) , KT&G 시네마 상상마당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 독립영화단체앞에있다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죽음이 두렵다면 시작도 안 했다! 2004년 서울액션스쿨 8기 오디션에서 36명이 합격했다. 하지만 강도 높은 훈련은 한 달도 못돼 10명 가량의 탈락자를 낳았고, 수료일이 한 달 남은 시점에선 15명만이 버텨냈다. 그렇게 버텨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기로 했다. 주인공은 당시 나이 28세 권귀덕, 26세 곽진석, 27세 신성일, 29세 전세진, 19세 권문철, 그리고 출연하려 했으나 주변의 만류로 연출만 결심한 25세 정병길. 그들은 저마다 살아온 역사가 달랐고 각자가 하고자 하는 바도 달랐고 꿈도 달랐으며 그들이 지나가게 될 앞으로의 길 역시 달랐다. 오로지 액션배우가 되어 보겠다는 한가지의 공통분모를 안고 한 곳에 모였던 것이다. 악으로, 깡으로, 근성으로 피 끓는 몸으로 인생을 연기하는 우린 액션배우다! 깡패 역을 맡았던 권귀덕. 봉준호 감독의 에서 괴물이 처음 출현했을 때 한강으로 떨어지는 역을 하며 디지털 화면의 한 점을 차지했었다. 수료작에서도 4m 높이의 2층 계단 난간에서 떨어지는 역을 했었다. 떨어지는 것은 자신 있어하는 그는 드라마 에서 매일 저녁마다 술 먹고 말에서 떨어지고 술 먹고 떨어지고 했단다. 전직 미용사 출신 권투선수인 곽진석. 위노라 라이더가 좋아서 미용사가 됐다던 그는 잘 팔리지는 않아도 여기저기 불려 다니기는 하니 그나마 잘 풀린 인생이다. TV에서 그가 죽는 장면이 나오면 조카는 “삼촌 죽지마”를 외치며 울고 엄마는 “야, 너 죽는 장면 나온다”며 아들이 나왔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신다.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액션 배우러 온 배우로 오해를 받은 신성일. 제대로 운동 한번 접해보지 못해 발차기는 어설펐지만 잘생겨서 합격했다. 또한 잘생겨서 박신양의 스탠딩 대역도 했다. 비록 연기도 잘하고 액션도 잘하는 박신양 때문에 대역은 단 한 컷뿐이었지만. 액션스쿨 수료작에서 삐끼 역을 맡았던 전세진. 키 170cm에 58Kg의 체중, 스턴트맨으로서는 형편없는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꿈은 이소룡 같은 액션배우스타가 되는 것이다. 그는 개그맨 오디션을 보겠다고 한다. 개그맨을 하면 이경규처럼 액션배우를 해볼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것이 그의 원대한 꿈이다. 십자인대 2회 파열, 스턴트 생활 불능으로 이제는 연예계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권문철. 아이돌 스타가 되기 위해 쌍꺼풀 수술까지 했는데 정말로 TV화면에서 그를 볼 수 있을까. 당신의 기억 속엔 없어도 우린 액션배우다! 이제 8명의 수료생들은 제각각 서로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목표는 오로지 하나이다. 6개월의 혹독한 훈련 과정을 버티면서 까지도 지켜왔던 것, 바로 그들의 꿈 ‘액션배우’이다. 2004년 36명으로 시작된 액션스쿨 8기는 이 다큐를 시작할 당시 3명으로 줄어 있었다. 그리고 촬영이 마무리 된 현재 스턴트를 일을 하는 이는 귀덕이 단 혼자 뿐이다. 하지만 그와 다른 길을 선택한 이들이 꿈을 포기했다 생각지는 않는다. 저마다 선택한 새로운 길에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한 그들. 그 꿈이 만들어 갈 이야기는 서로 다르겠지만 그 마음만은 2004년 스턴트를 시작했던 그때와 다르지 않으리라. 그들은 모두 액션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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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가왜톰크루즈작품에있는건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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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애 초반에 봤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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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쳐 지나가는 장면 하나에도 스턴트맨들의 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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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영화제작자라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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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내고 봐주는 관객들에게 감사해야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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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인생의 주인공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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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은 철저하게 가려지지만 모습은 누구나 봤을, 기억에 남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두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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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고행은 곧 자부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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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트맨 그들의 열정 그들의꿈에 감동 받았다 그들에게 느껴지는 진정성 배우분들도 필수 관람 하시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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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봤습니다 ㅎ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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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소개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여전히 뜨거운 20대의 성장드라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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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기만 한 게 아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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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액션 영화보다 재미있고 감동적이며 진솔한 스턴트맨 도전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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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재미있지도 않고 특별히 멋진 사람들이 나오는 것도 아닌데 계속 보게 된다.아마도 그들의 진정성 때문인것같다. 껄렁껄렁 대며 삶과 죽음을 장난스럽게 말하지만 눈빛 너머로 많은 것들이 보인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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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영화 뒤에는 이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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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의 스포트라이트가 향해져야할 곳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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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평점을 남겨봅니다. 감동.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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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연 배후 이후 사람들을 위한 진정한 영화 진짜 우리가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가 주연이 아니라는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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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드는 수많은 노력들에 대한 조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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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트에도 영화에도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역시영화는 보고 얘기해야한다는 걸 실감했어요. 스턴트도 영화도 감동이였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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