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인공 희준의 입장에서 영화를 찍는 우리들은 누구나 한 번쯤은 마주쳤던 고민에 빠지게 된다. (2017년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자존의 주변을 들쑤시고 의도에 숨겨진 인위와 이기를 끄집어내는 연출.
이미지의 문제를 또다른 이미지로 풀어내는 실험이 강렬하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