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선수를 계속 하고 싶은 다영, 하지만 체력이 받쳐주지 않아 더 이상 다른 선수들과 경쟁에서 도저히 이겨낼 재간이 없다. 그래서 코치는 다영을 유도부로 보내 버린다. 하지만 다영은 혼자 연습하며 다시 뛸 그 날을 기다린다. 소질 없는 소녀의 꿈은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까? (2017년 제19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따뜻하고 솔직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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