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살고 있는 프리스코는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0년 가까이 일했다. 예순 다섯의 그는 집으로 돌아와 부인과 함께 가족과 헤어져 있던 지난 시절을 떠올린다. 그리고 이제 프리스코의 네 자녀가 더 나은 삶을 위해 아버지처럼 가족을 떠나 해외에서 일하고 있다. (2017년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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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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