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세 대한민국에서 가장 촉망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인 채원은 연주회 공연을 마친 후, 한 학생기자단의 질문에 그의 학창시절을 회상하게 된다. 현실의 갖은 회유와 압박, 그리고 친한친구의 현실타협 속 고3 채원이 간직해온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은 위태롭다. 촉망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채원은 학생 기자의 질문에 자신의 학창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그리고 영화는 피에로로 살아야 했던 과거 채원의 모습이 펼쳐진다. 그에겐 고등학교 시절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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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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