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역사를 지닌 작은 시골마을의 시장인 필리포는 최근 자신의 업무에 어떤 만족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대신 시(詩)에 강렬한 열정을 갖고 문학 수업에 더 많은 관심을 쏟는다. 또한 출소 후 마피아 두목이 되는 것이 꿈이었던 파티와 안졸리노 형제 역시 시와 만나며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다. 2017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 부문 상영.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2017 베니스 인 서울)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