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영웅이었나요?
이라크 전에 파병되어 15개월 간 복무 후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게 된 아담 슈먼(마일즈 텔러).
폭탄 수색병이었던 아담은 같은 부대원의 사고로 인해 죄책감에 시달리며 악몽 같은 나날들을 보낸다. 보다 못한 그의 아내 세스키아(헤일리 베넷)가 그에게 상담 치료를 권유한다. 아담과 함께 복무했던 솔로(비우라 코알레) 또한 외상으로 인한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빌리(조 콜)도 트라우마로 인해 삶의 의욕을 점차 잃게 되는데…
그들은 과연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영웅들
그들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죄다 정치영화거나 사극밖에없냐
몇 년 전...

상영관 좀 늘려줘요! 나도 보고싶다고! 우리 모두 힘을 모아 이 영화를 1위로 역주행 합시다! 이거 잘못하면 오늘 내일로 끝난다고!
몇 년 전...

Thank you for your service
몇 년 전...

방금 보고나오는중인데 여운이 굉장히 많이 남는영화네요전쟁 을 겪은 후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겪은 실제 사례를 영화로 한것인데 꼭 한번 보세요. 극장에 전 두명뿐이엇네요
몇 년 전...

자신의 상처를 부정하다가 직시해나가는 과정
몇 년 전...

사실 이건 남의 얘기가 아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사회 하류층으로 밀려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건 매 한가지.
다만 전쟁이 비지니스인 미국에서는 침략전쟁의 총알 받이로 죽어나가고
건설마피아 대한민국에서는 산업현장에서 죽어나가는 것일 뿐이지. 한국에서 한해에 2000~3000명씩 기업살인으로 죽어나가는것도 영화화 하면 좋겠네.
냉전이 끝난지 30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도 남북이 갈린 채 냉전 체제로 살아가는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기 불가능하고 (아니면 반대로.....) ,
자신이 어느 포지션에서 살아가는지도 모른채 기득권 수구 애들에게 계속 표 던져 주는한
비참한 생활은
몇 년 전...

이 세상에서 전쟁이 사라지는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몇 년 전...

이라크 참전 퇴역 군인들의 외상후 스트레스에 대한 치료시설의 부족으로 몇개월을
기달려야 하는 암담한 현실과 사회 복귀의 어려움에 대해 실화를 통해 그려냈는데,
우울한 분위가 좀 지루했고 반전의 메세지 보다 퇴역 군인들의 처우개선에 치우친
메세지도 아쉽다.
몇 년 전...

누구를 위한 전쟁인지 전쟁은 누구를 위한건지 생각함 ㅜㅜ
몇 년 전...

전장의 후유증과 자책감 .. 상담치료와 당사자 관련인들의 따뜻한 위로가 큰 힘이 되겠죠 ~
몇 년 전...

공감안되면지루할수도?
몇 년 전...

ㅠㅠㅠ.
몇 년 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PTSD)를 소재로 하였으며, 이라크에서 돌아와 민간인 생활에 적응해나가는 군인들의 이야기
개봉을 기대해 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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