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하이드"스테이션은 역마차의 지친 말을 바꾸고 승객이 허기진 배를 채우고 다시 떠나는 간이역이다. 이 간이역을 지키며 사는 샘 우드(에드가 부캐넌). 그리고 톰(타이론 파워)은 한 번씩 들르는 역마차의 손님들에게 식사를 제공해주고 지친 말을 갈아주며 영업을 하고 있는데 평소와 다름없이 오늘도 역마차의 말을 갈아주고 식사를 한 다음 떠나려는데 일단의 기병대가 찾아와 이 지역에 무법자 무리가 나타나 해칠지도 모르니 여자승객은 여기에 머무는게 좋겠다고 한다.

두살짜리 꼬마를 향해 총를 쏘아대는 무지막지한 영화! 저 어린 꼬마에게 여우조연상이라도 줬나?? 물론 아직 살아있다면 나보다는 열살 정도 많은 할머니가 돼 있을 듯!
몇 년 전...

타이론 파워의 서부극은 처음 보는데, 내용이 뭐 거창하진 않지만 지루하지도 않고
긴장감도 약간 있고......
살아남으려고 고생했는데, 마지막이 좀 밋밋했어요.
수잔 헤이워드와 포옹이라도 하면 좋았을텐데......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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