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몬트의 평화로운 숲에서 해리의 시체가 발견된다. 부부싸움을 한 해리의 아내 제니퍼, 서툰 사격 솜씨의 와일즈 선장, 노처녀 아이비 등 동네 사람들은 서로 자기 때문에 해리가 죽었다고 생각한다. 시체 처리를 놓고 저마다 고민에 빠진 와중에 해리의 시체는 여기 저기 옮겨 다니게 된다.

블랙코미디도 능숙하게 다루는 히치콕
몇 년 전...

키스씬에 파리 꼬이는 거 처음 봄
몇 년 전...

웃기는 살인극
몇 년 전...

우리 모두에게 나빴던 해리 그리고 죄의식
몇 년 전...

재능있는 감독은 뭘해도 엣지있네. 이미 50년대에 잔혹코미디 선보였던 히치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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