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과 벤은 프랑스에 사는 엄마를 떠나 스웨덴에서 혼자 살고 있는 아빠를 찾아온다. 전문직 종사자인 아빠는 직장을 팽개친 채 두 아들을 데리고 아무도 없는 숲 속으로 캠핑을 떠난다. 그러나 기이한 행동을 보이는 아빠에게 아이들은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캠핑장에서 빠져나가려고 애쓰는데... 어린 형제의 상상 속에서 아빠는 악마의 형상을 한 낯선 남자가 되어간다.
이건 절대로 1점이 아니다. 0점을 주지 못해 안달난 내가 영화를 두 번 보고 느낀 내 마음이다.
몇 년 전...
이해불가 도저히 뭔지 모르겠다
몇 년 전...
뭐다냐...도저히 이해불가
몇 년 전...
감독이 똥을 줬다. 에라 똥이다.
몇 년 전...
살짝 지루하면서 내용도 쉽게 이해가 안간다
몇 년 전...
주위를 보면 아들-특히 큰아들과 아버지 사이가 좋은 집안은 별로없죠.. 유교적 관념땜에 유독 우리나라가 더 심할수 있는데 프랑스라고 별반 다를것이 없네요.. 영화속 귀신은 아이들에게 비친 아버지의 모습을 본다고 생각하면 될듯한데 밉고 싫은감정은 결코 아니네요..오히려 먹먹해요..
몇 년 전...
어느덧 공포에서 연민 등 .. 복합적 정서가 스며든 악마에 대한 톰의 태도가 인상깊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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