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63년, 비에이라 신부는 종교 재판에 회부된다. 재판소는 음모를 꾸며 왕의 측근이자 명망 있는 설교가로서의 비에이라 신부의 명성을 떨어뜨린다. 판사 앞에 선 신부는 브라질에서 보냈던 시간들과 원주민들 앞에서의 설교들을 회상한다. 17세기의 포르투갈인 신부 안토니우 비에이라의 삶을 다룬다. 포르투갈 예수회의 비에이라 신부는 브라질 원주민 편에 서서 노예제도를 반대했던 반교권주의자이다.
(2017년 영화의 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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