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소사이어티 : Cafe Society
참여 영화사 : 찬란 (배급사) , CGV아트하우스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주)51k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7
성공을 꿈꾸며 할리우드로 입성한 뉴욕 남자 '바비(제시 아이젠버그)'는 매력 넘치는 할리우드 여자 '보니(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첫눈에 반한다. 열정적인 그의 사랑에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보니. 바비는 그녀에게 청혼하며 자신의 고향인 뉴욕으로 함께 돌아갈 것을 제안하지만 결국 거절당한다. 그로부터 몇 년 후, 바비와 보니는 뉴욕에서 다시 재회하는데...
“우리가 그때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땠을까?”
1930년대 할리우드와 뉴욕을 오가는 두 남녀의 꿈 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이루지 못한 것에 대한 환상과 미련 자신이 선택한 현재에 만족하는 것이 최선
몇 년 전...
배경음악 엔틱한 배경 다 너무 좋은데 배로니카가 불쌍한건 나뿐인가..
몇 년 전...
어떻게 그렇게 그리운 눈을 하고 평생 잊혀지지 않는 감정으로 다른 사람곁에서 사는거지 ..인생이라는건
몇 년 전...
외부 환경에 따라 사람은 변하지만 강렬했던 짐심이 깃든 감정은 사라지지도 죽지도 않고 잠들었다 깨어난다
몇 년 전...
연인과 함께 보기에 최악의 영화가 아닐까 싶다
몇 년 전...
크리스틴 스튜어트 눈빛도 좋고 진짜 아름답네요.
크리스틴의 영화인 듯.
몇 년 전...
무대/의상 미술이 좋다.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1930년대 헐리우드와 뉴욕의 황금기를 영상 전반에 걸쳐 잘 표현해서 보여주지만, 그것은 현학적인 향수로 가득 차 있음을 인지하게 해준다.
대사와 표현들이 감미롭지만, 때론 우울하고도 가벼운 존재로 인식되게끔 삽입되어서, 은연 중에 강압적으로 인지하게 만들어버리는 느낌이다.
Kristen Stewart가 좀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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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이 세번째 보는 것이기는 해도 나름 볼만하다.
몇 년 전...
지나간모든게꿈이고헛되다.
몇 년 전...
세련된 화면과 지루하지 않는 스토리.
귀호강 까지 시켜주는 센스.
몇 년 전...
한 여자를 두고 삼촌과 조카가 동시에 사랑에 빠지고, 삼촌과 결혼한 (결국은 돈을 쫓은) 그녀를 잊지 못하고 부인과 자식까지 있으면서 바람을 피우는 것 자체는 공감할 수 없다.
마음가는 대로 하고 싶은대로 사는 건 잠깐은 행복할지 몰라도 스스로 부끄러울 것이다.
몇 년 전...
그것은 인생~
온갖 추악하고 지저분한 일들이 뒤섞였지만,
그게 사람 사는 세상.
그래도 흉악한 범죄자 맏형은 깔끔하게 골로 보내 버리고 깨끗하게 잊고~
어차피 인간은 분명히 동물이지만,
스스로 동물이 아닌 척하면서 환상에 젖어 살기도 한다.
그 환상에 이름을 붙인다면, 문명.........
.
막판에 매형 레너드가 인용한 소크라테스의 말이 인상적이다.
"음미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
그런데 거기에 토를 단 레너드의 말은 더욱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미 음미한 삶은 매력이 없다."
몇 년 전...
우디앨런 감독다운 작품입니다. 재즈와 30년대 미국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졌고 남주가 우디앨런 본인같아요 인생을 관조하는 시점이 따뜻하고 약간은 허무한 느낌... 유래 살아봐야 마지막 장면이 이해가 될것같아요 잘봤습니다.
몇 년 전...
우디앨런은 밤의 거리와 낭만을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몇 년 전...
예전엔 직접 주연을 하더니
이젠 너무 늙어버려서인지
정말 비슷한 배우를 용케 찾아낸거같다
남주가 예전의 우디알렌과 너무 비슷해서 놀랍다
언제나 처럼 많이 재밌진 않지만
약간의 유머 분위기가 좋다
몇 년 전...
팔순 노인이 관조하는 인생, 그리고 로맨스
몇 년 전...
우디앨런의 어른동화. 인생도 사랑도 타이밍이 중요하다.
몇 년 전...
속전속결...스피드한 전개...풍자/위트/유머/센스 그리고...
즉흥적인 설정이나 대사 등이 두루두루 돋보였던 우디 알렌
감독님식 흥미롭고 몰입감도 만족스러웠던 블랙/코미디...
몇 년 전...
우디알랜의 매력
시적이다
각본이 지적이고 유머가 있다
재즈가 항상 뒤따른다
배우들 연기가 다 좋다
몇 년 전...
사랑이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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