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의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여서 좋았습니다 선선한 가을과 참 잘 어울리는 영화!

나는 이런 비정상 가족 이야기가 좋다. 그리고 여자들의 이야기라면 더욱 좋다. 이성적이지 않은 인생과 세밀한 감정선. 좋다

남겨진 네 여자의 독특한 관계 속의 갈등을 여성감독의 섬세함으로 풀어낸듯하다.

남겨진 네여자의 이야기를

씨네큐브에서 상영하기엔 너무 별로인 영화네요. 지루하고 진부합니다. 신선하고 감동적일 수 있는 소재를 이렇게 풀어나가다니... 아쉽네요. 아 oh my little darling~~ 좋은 곡 하나는 건졌습니다.

한국인들 정서로는 불가능한 스토리 하지만 따뜻해보인다

줄거리가 너무 현실성 없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여자 감독이었네 가끔 여자들은 지나치게 이상적이야

이별 뒤에서 진실을 알게되는 네 여자의 이별 여행 이야기!! 진심으로 보고 싶어요!!

상실과 부재를 통해서 마주하게 되는 진실과 자아를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누군가와 이별뒤엔 늘 만남이 존재하고 그 만남 속에서 사람들은 소통하고 서로 돕게 된다. 계기가 어찌되었건 사람은 서로 부딪치고 충돌하면서 관계를 유지해간다.

관계와 관계 네명의 입장을 섬세하게 다룬 영화

지금 같은 환절기에 잘 어울리는 영화인 것 같아요.. 이별 뒤에 남은 네여자들의 이야기인데 여운도 많이 남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네 명의 여자들이 다양하게 전하는 이별의 형태.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은 앞으로 살아갈 인생의 의미를 단단하게 결속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