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끝나고 다섯 명이 모였다.
영화제 심사를 위해 다섯 명의 심사위원이 모인 자리. 영화는 마음이라고 말하는 정감독, 마음 보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강수연, 한국영화의 경향을 비판적으로 논하는 토니, 서투른 영어 때문에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토미야마, 그리고 이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심사위원장 안성기. 영화제 심사를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심사위원들의 묘한 갈등은 극에 달하고 결국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는 영화제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는데…
과연 다섯 명의 심사위원은 하나의 작품을 선정할 수 있을까?
영화를 만들고, 보고, 비평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영화가 지금 시작된다.
무겁지않게 가볍게 박수치면서 하하호호 할수있었어요
몇 년 전...
약간 아쉽긴 해도 나름 재밋고 또 기념작이라니가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수준
몇 년 전...
끔찍한 영화입니다 다신 보고 싶지 않아요
몇 년 전...
단편영화 좋아합니다.
몇 년 전...
좋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몇 년 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어려 경험을 하면서 살아보고 싶지만 인생은 짧다. 인생은 한번 밖에 없으니까. 영화는 여러 사람들의 인생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영화를 통해 마치 내가 살아보고 싶었던 인생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인지,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몇 년 전...
설익다
몇 년 전...
왜 영화를 볼까. 영화평을 하기엔 아는 게 없고 그렇다고 내가 감독을 이해할 정도로 깊은 성찰을 하는 것도 아니다. 그저 영화를 보면서 딱딱히 굳은 내 낡은 관념들이 무너지길 바란다. 때론 내 낡은 관념들 때문에 실체를 보지 못할까 스스로 경계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더욱 견고해져서 꺾을 수 없는 존재가 된다.
몇 년 전...
가볍움속에 진중함을
몇 년 전...
탄광영화 찍은 감독의 어눌하던 어투와 연기가 인상적, 그 외에는 별로 감흥없었다.
몇 년 전...
강수연씨 때문에 다운로드해서봤습니다.
짧아서 아쉬웠어요 ㅠㅠ
강수연 다음작품에서 빨리만나길요...
몇 년 전...
좋지만, 남는 것이 없다. 너무 평범하다.
몇 년 전...
짧지만 강력한 한방이 있네요. 심사위원들의 작품선정 과정의 뒷담화라는 소재가 의외인데요. 후배 영화인들이 노장 감독의 첫 작품을 지원사격 했던것도 좋았습니다. 위원장님에서 감독님으로... 김동호 감독님... 앞으로도 훨훨 날아주시길!
몇 년 전...
짧은 영화였지만 의미가 있는 대사와 철학이 담긴 위트 있는 영화 였다.
몇 년 전...
와우. 단편의 묘미와 리얼한 날선 대화들에 흠뻑..
몇 년 전...
영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귀여운 진수성찬
몇 년 전...
볼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보길잘한것 같다!! 너무 재밌었음!
몇 년 전...
신개념의 영화!! 김동호 위원장 이기에 만들 수 있던 영화가 아닐까?
몇 년 전...
24분이라는 시간에 도대체 뭘 보여주겠다는 건지 ... 처음엔 큰 기대 안 했는데, 짧은 시간 안에 영화에 대한 사유의 시간, 코믹, 난동, 반전 ...... 알찬 단편영화였다. ㅎㅎㅎ
몇 년 전...
아 이거 보고싶은데.. 안성기 아저씨 넘 좋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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