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세여자아이에게처음부터대본주지않고속여전라정사신촬영엄마가대본받고야한장면항의하자전화상으로"내가어린아이에게야한장면을찍게하겠냐?며속임.촬영당일야한장면촬영이지속되자울며집에가겠다고한여자아이에게"너 돈많어?안찍을라면이제까지 필름값물고가라!협박강제적으로찍게함

임권택감독!어린중학생 이상아씨

임권택씨 실망을 넘어서 극혐의 감정까지느낍니다

미리 얘기도 안 하고 14살짜리한테 전라노출에 베드신에 가슴터치까지 하는 걸 협박해서 찍다니.. 양심도 없는 감독 같으니

정말 어처구니없네요 아직 성인도아닌 14세 한테 수위높은 씬을 협박으로 요구하고 캐스팅전 대본도 안주고^^;

이상아한테 강제노출 찍게 한 노동착취와 강요 끝판왕 영화. 절대 미화될수 없는 영화다.

임권택 사형이 답이다

그 시절 있었던 내용 그 시절 영화에 인생의 희, 로, 애, 락 4가지를 무조건 표현 해야 영화 다운 영화라고 생각했던 시절이라 그런지 어설픈 인생을 그려 볼려고 한다는거 지금의 시대상으로 그 시절 제작 환경을 논한다는건. 그 시절 지금의 왕따와 계급화 된 사회 을 본다면 아니 생각도 못할 시절 입니다.

번듯하게 잘 살고있는 자식이라도 엄마는 같은 선택을 했을까? 전쟁통에 젖먹이로 헤어져 살아 남았으면 그의 앞길은 어느 정도 예정되지 않았을까. 결말을 제대로 수습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그래도 수작

댓글중 ㅡ당시에 얼마나 영화깨끗이 찍었다고 뭐라느냐란 댓글있던데ㅡ외국에서 상받은 김기덕같은놈영화는 너무 몰입해서 현실도 쓰레기였던가요? 굳이 안들어갔어도 좋을장면을 고작 그당시 중학생데려다 스텝들은 ㅋㅋ질거리고 감독이란건 필름값내놔라 하며찍은 영화ㅡ뭔놈의 당시 시댈알고모르고 운운하시온지 .더더욱이 저런 분단아픔의영화서

중간 포장마차씬부터 봤지만 그시절 이데올로기와 분단의 상황과 아픔을 다 넣은 영화 대단하네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산천을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영은 저럴꺼면 아들을 왜 찾은거지? 의문이 드는 허무한 결말.

이상아 옛날이나 지금이나 이처럼 예쁜 여배우는 없었다. 근데 왜 대 스타가 못 됬는지 너무 안타깝다 .

아무리 걸작인들!!

솔직히 우리 시대다 우리어른들의 ㅜ 슬픔 의지 가족애 알게하는 아름다운영화지 ㅜ 댓글보면 좀 ,,당시에 솔직히얼마나 깨끗하게영화를찍었겠노 그걸따지는자체가 과거를 이해못하는것

차라리 만나지 말았어야 했을까? 그래도 만나야 했을까? 그립고 애틋하고 서럽다.

어린 이상아의 인생을 망치게했던 ... 대본에도 없고,부모의 동의도 없이 미성년자의 옷까지도 벗게 강요했던

중간까지만 볼만함. 그리고 막판 명함 휴지통에 버릴때 같이 버리고 싶은 영화였음. 70년대 고전보다 확실히 떨어지는 스토리임.

시대의 도덕성을

운명에순응하는과정과 맞서는결말 그러나 또다른순응을 나타내고있기도하고 불완전한인간들의 완전한가족구성기 이산가족은 소재일뿐 반전의반전은 온전인가

'베트콩을 닥치는대로 쏴죽였지요. 내 개 같은 팔자가 빨갱이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나를 버린 어머니가 빨갱이보다 더 원망스러웠고 원수만 같았습니다.' 아픈 한국사를 담은 전형적인 임권택 식 플래시백. 당시 14살 이상아의 미모가 아름답지만, 울면서 촬영 거부한 소녀에게 권위 내세우는 감독이 안 벗을 거면 돈 물어내라 협박한 영화를 어떻게 좋게 볼 수 있나. 2015년 당시 기사. [배우 이상아는 임권택 감독의 1985년작 ‘길소뜸’ 출연 당시를 회고하며 “대본이 미완성이라며 주지 않다가 줬더니 괄호뿐이었고, 알고 보니 노출 장면이 있어서 안하

길소뜸으로 불치병이 나았습니다. 역시 뜸은 길소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