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6,344m... 더 이상 물러설 곳에 피할 곳도 없다! 산에서 인연을 맺은 두 친구 조 심슨과 사이몬 예이츠는 아직까지 아무도 등반하지 않은 안데스 산맥의 시울라 그란데 서벽을 등반하기로 결정하고 등반여정에 나선다. 깎아지른 듯한 빙벽을 손도끼와 두 사람을 연결한 자일에 의지해 결국 정상을 정복한 두 사람. 하지만 정상을 내준 시울라 그란데는 이들의 하산여정에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극한의 고통과 끔찍한 공포를 선사하는데...
만들어낸 영화라면 너무 황당 하지만 이게 실화라니 감동과 충격이네요!
몇 년 전...
내가 지금까지 본 최고의 산악 생존 영화!레알강추
몇 년 전...
뇌를 얼어 붙게 만드는 산악 다큐영화의 최고봉!
몇 년 전...
10점 줘야지.인간애와 극한에서의 감정을 잘 표현했다.
몇 년 전...
등반. 탐험. 조난 영화 많이 봤지만 이렇게 큰 울림을 준 영화는 처음. 크레바스를 통과하여 탈출한다는 놀라운 발상부터 신선한 충격. 끝까지 삶을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의 눈물겨운 사투가 넘나 숭고하게 느껴진다. 생사를 넘나드는 과정에서 반의식상태에 대한,겪어보지않고는 절대 모를 디테일한 묘사의 깨알 재미까지 선사한다.
몇 년 전...
극한의 도전을 하는 한 산악인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춥고 배 고프고 힘들고!!
몇 년 전...
스릴감은 없지만ㆍ현장감은 좋고 너무 사실적으로 다큐식 영화라 진지하고 또 진지하게 감정이입 심각하게 심도있게 깊이있고 고민하며 공격적 집중력을 퍼붓고 봤네요ㆍ로프 끊을때 나라면? 나라도 끊었을까ㆍ끊었습니다ㆍ본능적으로ㆍ뭐든 인간은 극한의 생존에선 본능적인 이기심 살려는 본능이 튀나와 반사적인 행동을 할뿐ㆍ살아있어도 죽은자와 같은길을 걸을것이니ㆍ목숨이 연명한들 트라우마에 벗어나지못했을것이고 가슴으로 울고 후회하며 죄책감에 몸부림칠때ㆍ사이먼 사이먼 유령인들 들려오는 목소리에 설마 했던 바람이 눈앞에서 보이면 와 그때 그 희열은 말로 설명못할것이고ㆍ두 주인공의 실화를 감독이 사실성으로 보여줄려는
몇 년 전...
살을 에는 극한속에서 생존에대한 인간의 본능과 의지가 잘 드러나있습니다. 알피니즘의 순수한 도전정신은 인정하지만 부족한 사전정보와 준비로인해 두 젊은이는 생사의 갈림길에 서게되죠, 과연 저 상황에 우리는 어떠한 선택을 할지, 재현영상이 실제같습니다, '희박한 공기속으로'라는 소설도 추천.
몇 년 전...
도대체 어떻게 볼 방법이없네..
몇 년 전...
점수를 더줄수 있다면 가능한한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다.인간 승리의 감동의 영화다.댓글 달기 싫어하는 나조차 이곳으로 이끄는것을 보면 말이다.처음엔 뭐야 이거 '걍 다규야?'하고 보다 갑자기 어느 스릴러 영화보다 더한 전율과 공포가 나를 영화속으로 이끌어 들였다.안보면 후회할 영화다.내나이 48에 감동을 보았다
몇 년 전...
베리 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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