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감 : Adulthood
참여 영화사 :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영화진흥위원회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8
“도대체 진짜 어른 맞아요?”
열 네 살 경언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생면부지의 삼촌 재민을 만난다. 얼치기 사기꾼 재민은 경언 앞에 남겨진 보험금을 모두 잃고, 두 사람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동네 약사를 상대로 부녀를 가장한 발칙한 사기극을 벌이게 된다.
아이는 어른에서 이제 아이가 되어가고 어른은 아이였다가 이제서야 어른이되는.. 그런 생각하게하는 영화
몇 년 전...
큰 기대없이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중간중간 웃음이 빵빵 터졌다는.. 아역 주인공이 처음 만난 비호감 삼촌을 좋아하게 되는 과정이 너무 억지스럽지 않고 이해가 갑니다
몇 년 전...
짠~~~하고 행복하게 살았더래요로 끝나고는 그들의 그다음을 내가 굳이 신경안써줘도 되는 그런 이야기보다 지금 재민과 경언은 무엇을 하고있을까 잘 지내고 있을까 이어서 생각하게되는 스토리. 고구려모티브도 천재적! 이거 이해하면 최소 30대이상ㅋ
몇 년 전...
여주 꼬마 표정이 압권.
몇 년 전...
이런 잔잔하고 따뜻한 영화 오랫만입니다. 잘 봤습니다~!
몇 년 전...
뻔하지만 그래도 감동이 짠 옵니다
몇 년 전...
경언은 홀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고아가 된다. 삼촌 재민이 그녀의 후견인이 되는데 재민은 사기꾼이었다.
바로 경언아버지의 보험금으로 자신의 빚을 갚는 재민. 그리고 재민이 어느 돈많은 약사를 꼬시기 위해
경언을 대동하고 그의 딸이라고 속이는데... 경언이의 어른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이 정말 좋았던 영화
다른 배우들도 연기못하는 사람 없이 깔끔하게 연기했습니다. 이렇게 사람냄새 나는 영화 좋네요~^^
몇 년 전...
죄송하지만 왜 92분인 거죠? 분명 한 시간짜리도 안돼 보이는데;;개인 취향일 수 있지만 제발 보세요!!!!!! 전 또 볼 거예요*^^*
몇 년 전...
철없는 삼촌과
원치않게 빨리 어른이되어버린 조카
두사람 환상의 연기호흡 최고입니다.
태구씨 능청스런 연기에 한참을 웃었네요.
몇 년 전...
나이들고 몸만 크다고 어른은 아니다.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을때 어른이라고 불리운다.
몇 년 전...
14살 소녀가 겪기엔 너무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어둡고 칙칙함에서 억척스럽게
이겨나가는 성장이 아닌 자연스러움과 그 속에 멀어졌던 혈육의 연결이 보기 좋았다.
과연 누가 어른인가? 란 질문도 결국 열린 결말로 남겨둔 점도 나쁘지 않았고,
주조연의 연기 호흡도 굿.
단 스토리 얼개와 마무리는 좀 아쉽다.
몇 년 전...
자상한 삼촌 삐뚤어지지않게
잘돌봐주렴. 니가 주인공이다.
몇 년 전...
so gooooooooooooooooooooooooood^^
몇 년 전...
중학생 인상쓰면서 진지하게 말하는거 되게 귀엽다.
연기 되게 잘한다 ~~
몇 년 전...
감동 그 자체 웃음까지 따뜻한 영화
그리고 재인이 너무 귀여움 :)
몇 년 전...
철없는 어른과 철든 아이가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
몇 년 전...
제목만 열일하는 듯 너무 맹탕
몇 년 전...
엄태구가 아빤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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