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미도 : Silmido
참여 영화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해외세일즈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빔필름 (엠버에이치엠 국내법인) (프로덕션 서비스)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낙오자는 죽인다체포되면 자폭하라인간한계에 도전하는 지옥훈련… 31인의 살인병기 ‘실미도부대’ 탄생 “주석궁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의 임무다!”북으로 간 아버지 때문에 연좌제에 걸려 사회 어느 곳에서도 인간대접 받을 수 없었던 강인찬(설경구 분) 역시 어두운 과거와 함께 뒷골목을 전전하다가 살인미수로 수감된다. 그런 그 앞에 한 군인이 접근, ‘나라를 위해 칼을 잡을 수 있겠냐’는 엉뚱한 제안을 던지곤 그저 살인미수일 뿐인 그에게 사형을 언도하는데… 누군가에게 이끌려 사형장으로 향하던 인찬,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인천 외딴 부둣가, 그곳엔 인찬 말고도 상필(정재영 분), 찬석(강성진 분), 원희(임원희 분), 근재(강신일 분) 등 시꺼먼 사내들이 잔뜩 모여 있었고 그렇게 1968년 대한민국 서부 외딴 섬 ‘실미도’에 기관원에 의해 강제차출된 31명이 모인다. 영문 모르고 머리를 깎고 군인이 된 31명의 훈련병들, 그들에게 나타난 예의 그 묘령의 군인은 바로 김재현 준위(안성기 분), 어리둥절한 그들에게 “주석궁에 침투, 김일성 목을 따 오는 것이 너희들의 임무다”는 한 마디를 시작으로 냉철한 조중사(허준호 분)의 인솔하에 31명 훈련병에 대한 혹독한 지옥훈련이 시작된다. ‘684 주석궁폭파부대’라 불리는 계급도 소속도 없는 훈련병과 그들의 감시와 훈련을 맡은 기간병들... “낙오자는 죽인다, 체포되면 자폭하라!”는 구호하에 실미도엔 인간은 없고 ‘김일성 모가지 따기’라는 분명한 목적만이 존재해간다...
허준호가 사탕봉지 떨구는 장면 다시봐도 찡하네
몇 년 전...
왜 실미도가 평점이 8.5도 안대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그린 수작인데 글구 영화보면서 조중사와 박중사의 인물대비 묘사가 맘에 들었음 내가 박중사와 같은 삶을 살고 있는지 반성하게댐 내용을 대충알아버려서 이제야 보게됬는데 더 빨리 볼것 그랬음
몇 년 전...
평점 9점 넘어도 될만큼 잘만들엇다
몇 년 전...
대한민국 최초의 천만관객 작품....
몇 년 전...
강간범 두 새끼의 명복은 빌어주고 싶지않다
몇 년 전...
영화관에서 처음 본 영화인데 충분히 천만 영화의 가치가 있엇던 영화..근데 솔직히 19세이상이 봤어야할 주제라고 생각ㄷㄷ
몇 년 전...
국가라는 어두운 가면을 쓰고 정치적 놀음을 위해 사람들의 목숨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쓰레기같은 것들 ㅠㅠ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쓰린 영화다.
몇 년 전...
나에겐 최고의 영화중 한편
몇 년 전...
박정희는 총맞아 죽을만했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내용을 역사적 사실 그대로 재현한거라고 단순하게 믿고 분개나 해대는 덜 떨어진 것들이 정말 많구나. 훈련병들을 재소자 출신인 것으로 왜곡한것도 말이 안되지만, 그보다 훨씬 더 황당한 왜곡은 중앙정보부에서 이들을 모두 죽여 없애라고 지시하는 내용이다. 양심이 있으면 천벌이 무섭지도 않나? 어디서 그런 말같잖은 거짓말을 제멋대로 지어내는거냐?
게다가 그걸 그냥 사실이라고 무턱대고 믿어대며 욕이나 해대는 ㅄ똥덩거리들...끌끌끌....보나마나 그것들은 전부 다 종북 좌빨들이겠지. 지놈들은 그저 그렇게들 믿고 싶겠지. ㅋㅋㅋㅋㅋㅋ
역사를 사극이나 영화로 배우려 드는건 얼라들이나 하는 짓이
몇 년 전...
이 영화(2003년末)는 강우석 감독과 설경구,안성기,허준호,정재영 주연배우들과 임원희,강성진,강신일,이로건(이정헌),엄태웅(?),김강우(?),최익준,이승철(이청아의 父),이동훈,강도한,원웅재,김형종,조재완,이효정,송용태,이석구,현철호,방수형(방길승),서진원,이재석 등 당시 조연단역배우들도 나오는 스릴러/전쟁/액션 실화영화입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배경은 684부대(!) 내의 여러가지 상황이 대부분이고, 이 영화의 최고의 명대사는 '강인찬'역의 설경구의 "비겁한 변명입니다~!!"이고, 이 영화의 내용은 잔혹한 장면과 이상한 장면이 자주 있긴하지만, 매우 강렬하고 맹렬하고 긴장감 넘치는 장면
몇 년 전...
닭까끼 마사오는 일본이 우리나라 국민을 강제징용했듯 죄없는 일반인을 실미도로 보내 유린했네요. 마지막까지 그 당시 정부에 속아 돌아가신 대원들의 명복을 빕니다. 지금이라도 영화정보에 실제 사실과 다르다는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몇 년 전...
사실을 왜곡한 이 영화를 보고 안성기. 강우석 ! ♪♪♩♬♪♪들임을 알게 되엇다.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이 찍은 영화도 아니고... 인간 말종들
몇 년 전...
재밌게봤는데
몇 년 전...
언제 보더라도 안타깝고 가슴아픈 이야기...
몇 년 전...
I AM TROL
몇 년 전...
댓글보니 범죄자들이 아니라 일반인이었다고 하니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다시봐도 슬프고 가슴이아프고 다시보니 허준호씨 역할이 참 멋있었네요.. 임원희씨는 볼때마다 그 장면이 생각나네요...
암튼 슬퍼요 ㅠㅠ
몇 년 전...
이게 실화라서 더 가슴이 아팠다..
몇 년 전...
강우석 영화의 특징인 리얼리티 부족과 신파분위기 영화. 지금같으면 관객 100만 넘기기도 어렵지 않았을까?
몇 년 전...
담아지지 않는 참혹함
몇 년 전...
한국영화의 고질적인 단점인 리얼리티가 부족하다.
그렇게 연일 지옥훈련을 받는 대원들의 복장이 방금 세탁소에서 찾아온 것처럼 주름이 빳빳하고 얼룩도 하나 없이 깨끗하다.
철모에도 흠집 하나 없고 . . .
현실감이 전혀 없다.
몇 년 전...
문재인 개새마리
몇 달 전...
대사 말투가 옛날스럽기는 함 오글거림
지도자의 중요성
무식하고 못된 지도자 말 한마디에 내 목숨이 내 운명이 달렸다니...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달라진게 없는거 같아 한숨이 나네
멍청한 대통땜에 전쟁나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