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터를 켜라 : Break Out
참여 영화사 : 에이스타스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백수, 전 재산 '라이터'를 분실하다!나이 서른에 부모님 호주머니 돈이나 빌리는(?) 철없는 백수 허봉구(김승우).오늘은 백수 생애 최악의 날이다. 하는 일마다 꼬이기만 하고....예비군 훈련으로 녹초가 된 그에게 남은 건 단돈 300원! 전재산으로'일회용 라이터'를 사버린 봉구는 차비도 없이 목적지도 아닌 서울역까지 오게 되고우연인지 필연인지 자신의 전부인 '라이터'를 그만 화장실에 두고 나온다.사나이 마지막 자존심, 반드시 찾고야 만다!다시 화장실을 찾은 봉구. 그러나 라이터는 이미 건달보스 양철곤(차승원) 손에 쥐어져 있다. 검사출신 국회의원 박용갑(박영규)의 선거를 도와 폼나게 살고 싶었던 철곤은 차일피일 자신을 피하던 박의원을 쫓아 부하들을 이끌고 서울역까지 온 것.라이터를 되돌려 받으려다 괜시리 몰매만 맞은 봉구는 오직, 라이터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철곤과 박의원이 탄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20시 30분, 서울발 부산행 열차가 위험하다!기차가 서울역을 통과하자 철곤은 슬슬 작전을 개시! 돈을 요구하는 철곤 그러나 예상밖으로 상황은 꼬여간다. 박의원은 자신의 과거행각이 들통날 것을 두려워하며 강경하게 버틴다.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철곤은 극단적인 방법으로 승객을 인질삼고 기차를 접수한다. 순식간에 기차는 아수라장이 된다. 억세게 운 없는 하루, 얼결에 대형참사에 휘말리다!수백명의 승객이 인질로 잡히자, 각 역마다 경찰병력이 배치되지만 기관실을 점거한 철곤 일당은 오히려 기차를 논스톱으로 폭주한다!그 와중에 승객들 사이를 성큼성큼 비집고 나와 철곤을 향해 용감히 대드는 자가 있으니 그는 바로 허·봉·구! 그의 요구안은 단 한가지 “웬만하면 내 라이터 돌려 주라!”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속력으로 폭주하는 열차 안의 허봉구 vs 양철곤 예측불허의 명승부가 펼쳐지는데…겁없는 백수, 과연 그는 라이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가?
설국열차의 원조격...
몇 년 전...
까스랴이타 빨간색 삼백원짜리 썌거!!
몇 년 전...
봉구에게 라이터는 단지 300원짜리 일회용 라이터가 아닌 자존심이다
몇 년 전...
ㅋㅋ재미있게 봤던 한국영화중 하나이다. 당시 김승우의 꼴통연기는 정말 볼만했다. 차승원이 훨씬 조연으로 느껴질 정도 ㅋㅋㅋ지금도 김승우 생각하면 웃기다. 김승우는 진지한 역할보다 좀 얼빵한역할을 해야할듯
몇 년 전...
여기에 나온 주조연 단역 지금 현재 다 명성있는 배우다.
몇 년 전...
굿일것입니다
몇 년 전...
병맛 코미디영화로 초반과 다르게 갈수록 지루해지는 아쉬움이..
몇 년 전...
부산행 영화를 볼 때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저 좀비들 속에 김승우의 라이터를 훔쳐간 녀석이 있다면
좀비도 뚫고 라이터를 찾아냈을 거라고...
몇 년 전...
이렇게 재미있는 한국영화도 드물지 암~
몇 년 전...
뭐꼬
몇 년 전...
최고의 코미디 영화
진짜 몆번을 봐도 한결같이 재밌었습니다 ^^
몇 년 전...
재개봉 해도 된다!
몇 년 전...
진심 명작임
몇 년 전...
다소 뻔한 스토리지만 재미있게 끌고갔다.
가끔 생각날때 여러번 감상했다.
몇 년 전...
뻔한 결말이 예상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스릴넘쳤던..
몇 년 전...
ㅋㅋㅋ질문받는다
몇 년 전...
장항준 대표작
와이프에 반도 못미치는
몇 년 전...
강성진이 아주 돋보인 영화임ㅋ
몇 년 전...
사라진 내 물건은 밤을 새워서라도 찾아내는
내 성격상 주인공의 라이터 찾아 삼만리가
이해할 수 있었음 나도 어지간히 똘기가
있어서 내 물건이 사라졌고 그걸 누가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선 저럴 것 같음
몇 년 전...
재밌다 재밌어
몇 년 전...
차승원, 김승우, 박영규 그리고 장항준... 무엇보다 유쾌하다... 헛점이 안보이는 수작.
몇 년 전...
추억의 명작!!!!
김지영선생님 김인문선생님 두분 티키타카 부모님 역할 너무 재미있게 기억에 남았는데, 편히 쉬세요~~~~
몇 달 전...
지금 봐도 재밌어. 그럼 된 거 아녀?...
몇 달 전...
감독님 세월이 많이 흘렀어요.
빨리 2편 제작해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김승우 고대로 주연으로 쓰시고...
김승우 라이터 빼앗는 놈들은 죽은 목숨...ㅋㅋㅋ
비록 지금은 담배 끊었지만 흡연자 시절엔 상당히 공감가는 내용이었던 기억이..ㅋㅋㅋ
내 라이터 가져간 놈들 다 죽었어...ㅎㅎㅎ
몇 달 전...
재밌네. ㅎㅎ
몇 달 전...
집념의 사나이 봉구. 대한민국예비군을 우습게 봤어. 식상하고 현실성이 없어보이지만, 훌륭한 연기와 연출로 유머스러한 장면을 잘 살려냈다.
몇 달 전...
그깟 삼백원짜리 라이터가 뭐라고 ...
그걸 돌려받으려고 목숨 거는 백수나
안 돌려주려고 버티는 조폭두목이나
심정은 이해한다만 ㅋ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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