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를 치고 강제 전학 온 ‘진숙’은 새 학교에서 ‘은영’을 만난다. 처음 알게 된 ‘은영’은 그녀의 엄마와 함께 ‘진숙’의 집으로 찾아오는데 이튿날, ‘은영’의 엄마는 ‘진숙’과 ‘은영’이 집을 비운 사이 ‘진숙’이 남몰래 모아온 현금과 함께 사라진다. 돈과 엄마의 행방을 찾아나선 두 여고생은 엄마의 비밀을 알게 되고 한 재벌가의 살인미수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저예산 영화로는 꽤 볼만하다.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몇 년 전...
두 여성캐릭터의 케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몇 년 전...
아! 저예산영화. 여고생들 고생이 많다.
몇 년 전...
시간을 떼우려고 시작했다가. 똥파리같은 내용인가? 하고 좀더 보다가. 연출과 연기가 살벌함을 느끼다가. 갑자기 생소한 용어를 주로쓰는 여고생의 대사에 살짝 반감을 갖다가 어느새 여고생에 빙의해 몰입해 보게 만드는 영화. 순둥이 여고생은 안나오지만 주인공의 마음은 세상 누구보다도 맑고 아름답다!
몇 년 전...
영화 참....못 만드네 이런걸...에휴 진심으로 내가 만들어도 이거보다 몇배는 잘만들겠다
몇 년 전...
혼자가 되어버린 두 소녀의 필연적인 만남...
예상하지 못했던 살짝 스토리 전개에 많이... 당황스럽고 뭔가 좀 어색하긴했지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 서로에게 의지하던 그들의 모습에 애틋하고 가슴이...따뜻해져온다...
몇 년 전...
영화 만드는 재주에 비해서 제목 정하는 재주는 영 꽝이네
명계남이 나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 영화.
상업성과 독립성 경계선에 있는 영화.
몇 년 전...
연극 보도지침 나왔던 여자나온다
몇 년 전...
오오 은근히재밌고 여고생연기도 좋네요...
몇 년 전...
제목부터 여고생이라 그저그런 영환가보다 했는데 수작이네
이와이순지풍 에니메이션으로 만들었어도 좋았을법한
제2의 천우희 공예지 차이나타운에서 김고은역할 했으면 괜찮지않았을까
몇 년 전...
오~ 기대 이상의 영화기도 하지만 낯익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 하다못해 조연까지도 쫙쫙 달라 붇는 연기력 최고다.
내용도 있고 의미도 갖고 있는 우울하지만 희망도 있는. 마지막 무서운 얼굴의 여동생의 한마디 "너희들은 안 그럴 거 같지" 라는 말이 크게 와 닿는다. 어쩜 그리 찰지게 연기를 잘 하는지 .재미도 굿.
몇 년 전...
아 은영이 저거 개발암 저러니 왕따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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