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먹고사는 생활형 사기꾼 ‘도진’은
빚을 갚기 위해 ‘김 신부’라는 가짜 구마 사제 흉내를 낸다.
이후 사기 구마로 승승장구하는 ‘도진’에게
사이비 교회의 ‘장 목사’가 동업을 제안하고,
신도들의 돈과 마음을 쓸어 담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과거 ‘도진’에게 속았던
‘윤희’가 눈앞에 나타나면서 위기가 찾아오는데…
악마마저 고개를 저을 가짜 신부님의 기괴한 사기극이 시작된다!
빚을 갚기 위해 ‘김 신부’라는 가짜 구마 사제 흉내를 낸다.
이후 사기 구마로 승승장구하는 ‘도진’에게
사이비 교회의 ‘장 목사’가 동업을 제안하고,
신도들의 돈과 마음을 쓸어 담는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과거 ‘도진’에게 속았던
‘윤희’가 눈앞에 나타나면서 위기가 찾아오는데…
악마마저 고개를 저을 가짜 신부님의 기괴한 사기극이 시작된다!

믿음소망사랑 중에 망사가 최고다
몇 년 전...

한국 영화의 진부한 신파극을 벗어나 기쁘다. 한편으론 이런 도전적인 영화가 금방 묻혀 또 다른 진부한 영화만 계속 나올까 무섭다. 관도 적고 홍보도 별로 안된 거 같아서 아쉽지만
몇 년 전...

연기 몰입감 좋은 블랙코미디
몇 년 전...

사이비 예수쟁이들이 문제야
몇 년 전...

5점짜리 영화는 아님 돈들였으면 더 크게 될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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