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음악 작업차 인도를 찾은 자유로운 파리지엥 앙투안은 대사관 만찬 자리에서 엉뚱한 매력을 지닌 여인 안나를 만난다. 자신과는 너무도 다른 스타일의 안나에게 호기심을 느낀 앙투안은 사랑의 신을 찾으러 간다는 그녀의 여행에 동참하기로 하고 인도 사람들처럼 기차를 타고 갠지스 강의 도시, 바라나시로 떠난다. 그리고 마법 같은 여정의 끝에서 뜻밖의 기적과 만나게 되는데…
[앙투안과 안나의 로맨틱 루트]
01.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인도 기차 타기
02. 여정 곳곳에서 사랑 예감 발견하기
03. 갠지스 강에서 열리는 축제 즐기기
04. 사랑의 신 ‘아마’를 만나 기적 이루기
연휴마지막날이라고 일찍눈떠서 조조나볼까하고 근처 영화관에서 시간이 맞길래봤습니다. ㅋㅋ 저도 아마를 만나고싶네요. 납득할만한 개연성도 없고 불륜이 이렇게 흘러가듯 일어나는게 그냥 더 잠을 잘걸그랬나봐요..
몇 년 전...
평점이...제가예술성이부족한건지 전반적으로만족스럽진못했어요 인도문화에빠진프랑스자뻑영화랄까? 여주랑사랑에빠지는부분도도무지납득이안가고 결말도너무고리타분하네요.. 프랑스말이처음으로피곤하게느껴졌습니다 모토가힐링에러브인영화인데말이죠
몇 년 전...
즐거운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섬세한 감정을 다뤘고 연기 대사가 좋았다
몇 년 전...
가을에 보기 좋은 로맨스네요
몇 년 전...
라훌 보라씨의 명복을 빕니다.
몇 년 전...
인도를 잘 표현하면서, 두 사람의 사랑을 잘 그린 영화! 좋아서요..
몇 년 전...
인도라는 나라가 주는 메세지와 마력 그리고 영화속 두 주인공의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등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융화되고 공감되었다. 아이를 갖기위해, 혹은 아이를 원하는 남편으로부터의 도피로 갠지즈강에서 영혼을 정화하고 아미를 만나 소원을 빌었던 안나와 결혼을 원하는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대답할 수 없어서 머리아픈 것을 핑게삼아 안나의 여행에 동행하는 앙투안. 그들은 4년 후 아들 앙투안을 매개로 다시 만나게 된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사람은 사랑에 빠질 수 있음을 보여 준 영화이다.
몇 년 전...
503이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의 기운이 도와 꿈이 이뤄진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 그런데 갠지스 강에서 영혼을 맑게하고 포옹을 통한
소원 성취가 결국 바람이라니...역시 프랑스 영화답다.
멋진 인도 배경에 개똥철학을 섞어 아무리 멋지게 표현하려 했지만,
공감가지 않는 이야기에 지루한 대사와 어색한 편집의 맬로~
몇 년 전...
밤 9시 다되서 한번하길개 로맨틱 코미디 인줄 알고 갔다가, 졸려서 줄거리 놓쳤다. 만원이 좀 아까운 영화시간과 영화내용같았는데 확실한 건 다시한번 더 봐야 알겠음.. 자다보니까 영화 끝나서..다만 주인공들 너무 멋있게 생겼음.
몇 년 전...
인연의 숭고함, 사랑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었슴당
몇 년 전...
글쎄.. 왜 난 로맨스가 그냥 그런건지.. 인도의 다앙한 풍경 문화 철학은 좋더만요.
몇 년 전...
즐거운 소재 . 유쾌하게 볼수있는 로멘틱 코메디. 영화 음악과 아름다운 전경은 덤. 실제인도는 저렇게 아름답지 않지만 참 영화의 힘은 대단함을 느낌. 너무 예쁘게 나와서 . . .
몇 년 전...
프랑스 영화다운 감성속에 사랑의 속성을 신의 나라 인도라는 환경을 빌어 본질적으로 묻는 영화, 마지막은 내맘을 뒤숭숭하게 한 영화
몇 년 전...
'THE REVENANT' 이후 올해 최고의 영화. 그런 사랑을 공감할 수 있냐는 질문에 답할 수 있으면 나이 든 증거겠지요? ^^ 그런데 공감이 되니 어쩌죠? ㅎㅎ
몇 년 전...
인도의 아름다운 풍광과 귀에 착 감기는 음악만 인상적이 었던..어설픈 인도 문화체험과 깊이 없는 로맨스는..90년대 유행했던 서양 거장들의 오리엔탈리즘 영화를 보는듯한 낡은 느낌을 주더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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