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얼마 앞둔 준기는 꼭 만나서 이야기를 전해 줄 친구가 있다며, 어릴 적 친구가 살던 옥천을 찾는다. 영화는 한적한 시골 기차역에 도착한 준기가 자신의 기억 속에 살아 있는 친구 수로와 만나는 여정을 말없이 따라간다.(2020년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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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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