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시청 자료과 만년 말단직원으로 근무중인 35살 소심한 노총각 ‘켄타로’는 반 히키코모리로 점심시간에는 꼭 집에 가서 점심식사를 할 만큼 사교성 부재, 융통성 제로인 결벽증 환자이다. 그런 그의 부모는 몰래 ‘켄타로’의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맞선을 주선하지만 상대방의 부모는 ‘켄타로’의 신상서를 읽고는 거절을 하고야 만다.
소나기가 내리던 어느 날, ‘켄타로’는 거리에 우산 없이 서있는 여인에게 우산을 건네주고 그 우산을 반강제로 갖게 된 ‘나오코’는 그대로 집에 간다. 앞을 못보는 ‘나오코’가 가지고 온 우산에 새겨진 매우 희귀한 성씨 ‘아마노시즈쿠’를 읽은 ‘나오코’의 엄마는, 자신과 남편이 얼마 전 거절을 한 누군가의 신상서를 떠올리는데…
이들의 만남은 우연일까? 혹은 우연을 가장한 필연일까?
순수한 ‘켄타로’와 의외로 대범하고 용감한 ‘나오코’, 이 둘의 대책없는 사랑이 시작된다!
정말 웰메이드인 영화 입니다...다들 시간 되시면 꼭 한번 보세요...
몇 년 전...
사랑해요
몇 년 전...
마음이 아픈 남자와 앞 못 보는 여자의 사랑.
몇 년 전...
나는 몇번이고 다시 기어오른다 ?
이것이 그녀에 대한 나의 사랑이다!!~
몇 년 전...
사랑. 정말 풋풋한 사랑.
몇 년 전...
삼류 저급 쓰레기 코미디 일본영화 ,....
몇 년 전...
일본의 병맛 문화가 조금 신기했고, 연애 얘긴 그냥 뻔하다.
몇 년 전...
순수한사랑^^
몇 년 전...
카호가 규동집에 다시 찾아갔을때...정말.. 저도 펑펑 울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몇 년 전...
이거 볼만했다면 일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추천.
카호 역시 이쁘다.
몇 년 전...
여러모로 부족함이 너무 많이 보였던 영화..
몇 년 전...
보석 같은 영화
몇 년 전...
뻔하지만 배우들 모두가 너무나 매력적이고 전개 역시 깔끔하다. 특히 카호 웃을 때 너무 이쁘다....
몇 년 전...
카호 여전히 이쁘네 ㅎ
몇 년 전...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의 호시노겐의 또 다른 영화. 역시 초식남 역활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인 듯.
몇 년 전...
기대없에 봤는데 완성도가 꽤 높다. 진짜같은 사랑의 묘사
몇 년 전...
호시노겐상도 카호상도 진짜 예쁘게 나왔다
킬링타임용으로 봤지만 그 이상이었던 영화
몇 년 전...
진부하고 작위적이라 하더라도
너무너무 재밌었네요.
만점 드립니다!
몇 년 전...
남주가 유재석 닮음..ㅋㅋ
몇 년 전...
좀 진부하고 작위적이다. 그래도 따뜻한 이야기
몇 년 전...
어쩌다보게 됐는데....너무나 재밌게 입가에 미소가 절로 생기게 하는 스토리였어요 여주가 규동?을 먹으면서 울때 같이 울었구요 남주가 베란다에 메달려 개구리소리낼때 아...탄성을 질렀네요...오랜만에 순수하고 정감있는 레트로 느낌의 따듯한 영화를 봐서 가슴이 벅차고 좋았습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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