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 가족 : The Fox Family
참여 영화사 : (주)엠케이픽처스 (제작사) , (주)엠케이픽처스 (배급사) , (주)리틀빅픽쳐스 (해외세일즈사) , (주)명필름 (저작권관련사) , ㈜블루캡 (제작서비스-사운드) ,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제작서비스-시각효과/특수효과) , 남양주종합촬영소(스튜디오, 야외세트 대여등) (제작서비스-세트) , 경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서울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 (재)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영상위원회)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구미호 가족, 이제 그들의 천 년의 꿈은 이루어진다?!가족을 깊이 사랑하지만 어리숙하고 소심한 아버지, 섹시한 외모를 가졌지만 발정에 가깝게 밝히는(?) 첫째 딸, 항상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는 단순무식한 아들, 귀여운 꼬마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속을 알 수 없는 막내. 인간이 되고 싶은 네 마리(?)의 구미호 가족은 천년이 되는 날 인간의 싱싱한 간을 먹으면, 진짜 인간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부푼 기대를 품고 그 천년의 날을 한달 남겨둔 채 도시에 나타난다. 그리고 자신들의 주무기인 각종 둔갑술을 내세워 서커스장을 개업, 각자의 포지션에서 인간 홀리기에 열중한다. 변해버린 인간 세상! 절대 만만하지 않다!하지만 천 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인간 세상은 너무나 많이 변했고, 인간들은 이제 그리 만만한 존재가 아니다. 그래도 천년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구미호 가족, 하지만 그들의 서커스장에는 동네 꼬마들만 왔다가 피 튀기는 그들의 서커스를 보고 울고 갈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자들에게 접근, 몰래 카메라를 찍어 파는 사기꾼 기동이 우연히 서커스장에 왔다가 첫째 딸에게 접근을 한다. 하지만 이 이상한(?) 가족은 두 손 들어 이 수상한 인간 기동이를 환영하고 첫째 딸 합방을 강제로 권한다. 합방 도중 이 가족의 정체를 알아버린 기동은 구미호의 변신 과정을 몰래 카메라로 찍어 한몫을 챙기려는 속셈으로 특유의 잔머리를 써서 그들과 함께 지내게 되고 급기야 서커스단 모집 공고를 내면 인간들이 제 발로 찾아올 것이라는 묘안을 내 대대적인 서커스 단원 모집에 나서는데…하지만 천년되는 그 날까지 구미호라는 것을 절대 들켜선 안된다!그러던 중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토막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담당 형사는 갑자기 나타나 엽기적인 서커스판을 벌이고 있는 구미호 가족을 의심하고 그들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한다. 게다가 구미호 가족이 어렵게 모집한 서커스 단원들은 알고 보니 멀쩡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치매에 걸린 오노인은 천년이 되는 날까지 버티기도 힘든 몸이고, 그나마 육신이 멀쩡한 미스 황은 틈만 나면 자살을 시도한다. 이제 구미호 가족들은 천년의 그날까지 인간들을 살리기 위해 밤낮으로 돈을 벌고 병간호에 동분서주한다. 게다가 살인 사건 이후 속을 알 수 없는 막내의 행적은 점점 의심스러워지고 형사는 수사망을 점점 좁혀오는데…과연 그들은 이 험난한 인간 세상에서 천 년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
여기에 하정우 나왔다는게 놀랐음 보는 내내 몰랐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카리스마 하정우가 여기서는 귀요미 ㅋㅋㅋ
몇 년 전...
어렸을때 봤는데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있어서 검색해봤는데 이렇게낮을 줄은‥ㅋㅋㅋㅋ워낙본지오래되서 그런지모르겠는데 다시보면 재미없을라나?ㅜ
몇 년 전...
나름볼만했음~~완벽하진않아도 새로운시도를했다는것에 박수를쳐주고싶음ㅎ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와 그들의 노래는 좋았으나
몇 년 전...
극초병맛ㅋㅋㅋ무난하게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계속 낄낄 대며 봤네요
몇 년 전...
이게 왜 흥행이 안됐어? 정말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올레티비서 우연히 봤는데
웃김
왜 그 당시에 개봉한걸 몰랐을까?
몇 년 전...
재방으로 보게 되었는데 3번째 보는 것같다 다시봐도 재미 있습니다~^^ 모두 가수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정도는 잘 부르는것 아닌가??
뮤지컬 형식으로 재미와 웃음을 주었고 스토리가 있어서 나름 재미있었습니다~뮤지컬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몇 년 전...
박시연 그녀에게 8점을..2점 못채운건 영화때문 입니다.^^
몇 년 전...
이걸 영화라고.........ㅋ
몇 년 전...
영화는 모르겠고 이거 만화책으로 나온걸 유치원생때 봤었는데 매우 감동적이였음. 그 나이대에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샤워씬이나 피튀기는 씬은 왠지모를 배덕감과 그로인한 긴장감이 살아있었다. 물론 지금 다시보면 쓰레기겠지만, 추억속에 묻어두련다.
몇 년 전...
장르가 뮤지컬이라는 점은 좋았는데... 가창력들이 많이 아쉽다ㅋ 그냥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끝까지 보는데 5번 정도는 끊어 봤던 것 같다~ 하정우 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엔딩을 꼭 보고 말겠다는 오기가 생겨 힘들게 끝까지 보았다.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왜 뮤지컬로 했는지~~ 맥이 자꾸 끊기게.. 그냥 판타지물로만 만들었으면 나았을 듯~ 끝까지 보고 나면 나름 웃음 짓게 하는 결말이라 조금 나았다.
몇 년 전...
하정우 얼굴 헌다. 완전 느끼해.
몇 년 전...
구미호의 가족이야기. 반은 사람인 구미호의 가족이야기. 완전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구미호의 가족이야기. 사람처럼 살고 싶어하는 구미호의 가족이야기. 사람이 되고 싶은 이유는 행복하게 살다가 죽기 위해서. 사람이 되고 나면 구미호가 되고 싶어지는 건 아니겠지.
몇 년 전...
이상하게 끌림.
몇 년 전...
만점받고도남을영화염ㅋㅋ 재밋어염
몇 년 전...
나쁘지 않다.
몇 년 전...
박시연 정말 매력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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