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그 놈을 파멸시키기 위해,
드디어 그녀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사고로 아들을 잃어버린 마담 마리. 아들을 죽게 만든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9년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모든 계획을 끝낸 후, 아무런 의심을 사지 않고 남자의 비서로 접근하는 데 성공한 그녀.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우아한 미소와 교양 넘치는 그녀에게 왠지 모르게 의지하게 되고...그의 아들, 아버지 모두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된다.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한 마담 마리와 그녀의 덫에 빠진 남자.
우아한 미소 뒤에 감춰진 복수는 과연 성공할 것인가?
뻔한 내용에 전개지만 봐줄만한 매력은 좀 있다.
몇 년 전...
9년을 기다려온 복수인데
치밀하지도 못하고 일차원적이다
어느덧 칠순을 휠씬넘긴 나탈리 베이
그녀에게는 기립박수 를 보낸다
몇 년 전...
우아하지 못한복수 ㅡㅡ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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