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는 없다 : No Mercy
참여 영화사 : ㈜더드림앤드픽쳐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주)시네마서비스 (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여섯 조각난 여성의 시체… 전대미문의 살인사건 발생!
과학수사대 최고의 실력파 부검의 강민호 교수(설경구). 유일한 가족인 딸과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일을 정리하던 그는 마지막 사건을 의뢰 받는다. 바로 금강에서 발견된 토막살해사건. 여섯 조각난 아름다운 여성의 시체, 한쪽 팔마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이다. 뛰어난 추리력과 행동력을 지닌 열혈 여형사 민서영(한혜진)의 추리로 용의자는 이성호(류승범)로 압축된다.
단 한명의 용의자… 우연한 살인이 아니다!
이성호는 친환경생태농업을 전파하며 검소하게 살아가고 있는 환경운동가로 지역 주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이다. 형사들에 의해 순순히 경찰서로 끌려온 이성호는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반대하기 위한 퍼포먼스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당당하게 진술한다. 이성호의 자백으로 수사는 급물살을 타는 듯 싶지만, 번번이 예상을 빗나가는 증거들로 수사팀은 사건 해결에 애를 먹는다.
사건은 끝나지 않았다. 또 다른 사건의 시작일 뿐…
민서영과 강력반 형사들이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동분서주하는 가운데, 강민호의 딸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딸의 실종에 이성호가 관계되어 있음을 알게 된 강민호는 그를 찾아가고, 이성호는 자신이 시체에 남긴 단서와 비밀을 알아낸다면 딸을 살려줄 수 있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끝을 보기 전까지 결코 멈출 수 없다!
딸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시체에 남겨진 단서를 추적해야 하는 부검의와 연쇄 살인을 예고하는 비밀을 간직한 살인마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이 시작된다.
인간이 정신적으로 당하는 복수의 최고일 거 같네요.. 참... 휴...
몇 년 전...
전체적인 그림은 괜찮지만 부분적으로 억지스러운게 있음. 사투리로 욕하는 형사 아저씨 입 때리고 싶었다 몰입하는데 엄청 방해됨
몇 년 전...
한혜진 털털한척 드럽게 못하네
몇 년 전...
설경구와 류승범중에 누구에게 분노 해야 할지 모르겠다.
몇 년 전...
반전이 미쳤음 개충격... 영화보고 나와서 5분간은 멍때렸었는데.. 참 재밌게 본 영화
몇 년 전...
다시보는데
한혜진연기진짜엉망이네ㅋㅋ
당시신인이었나?
몇 년 전...
설경구와 류승범의 재발견 긴장감과 몰입도 높이는 연기가 볼만 하네요
몇 년 전...
완벽한 복수
몇 년 전...
베리굿! 몰입 만점과 시나리오 구성 모두 굿
좋은 영화에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오아 이건 완전 시원하구만!
몇 년 전...
다 조은데 마지막 설경구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눌때 한혜진은 빨리 말려야 되는거아닌가 왜 멍하니 있다 결국 죽게 만든거지 참 어리석은 장면이 옥의 티,,,설경구의 발성이 웅웅거리지않고 명확해서 전달이 잘되니 재밌게 감상,,,
몇 년 전...
마지막만 빼면 입봉 작가인가 할 정도로 너무 허술한 각본...그리고 연기력들 하아...
몇 년 전...
일어남직한 사건이긴 한데 친구 두 사람이 벌리기에는 너무나 완벽한 짜임새. 하나라도 삐끗하면 모두가 허사인데. 영화적 장치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으니 현실성이 떨어진다
몇 년 전...
한혜진 발연기 은퇴해라.부끄럽다
몇 년 전...
난 이 영화를 용서 못한다
몇 년 전...
1995년 ⟨세븐⟩에서 브래드피트는 방아쇠를 당겼던가... 2003년 ⟨올드보이⟩의 복수 다음에 2009⟨용서는 없다⟩의 복수가 있었구나. 박찬욱 복수 3부작도 그렇고 암튼 남믜 눈에 피눈물나게 하지 맙시다..
그리고 아래 댓글님들, 자꾸 범인들에 복수하지 왜 죄없는 딸에게 그러냐시는데 범인들 3명도 이미 죽었어요, 설경구가 마지막 대미를 장식항.
한혜진이 이렇게 연기 못하는 줄 몰랐고. 이쁜 여자가 너무 이쁘게 국어짹 읽으면서 강력반 형사래. 계속 흐름끊어서 팍 감점하려다 설경구 열연에 미안해서 1점만 깎고요, 쓸데없는 씬이 있어서 -1.
몇 년 전...
할말을 잃게 만드는 명작이다. 평점이 낮은건 이해가 안간다. 다만, 18세 미만은 시청자제... 이영화 감독의 다른영화도 찾아봐야겠다. 어떻게 더이상 말을 못하겠네.
몇 년 전...
양심에 맞게 떳떳하게 살아야지. 반전은 정말 잔인하다
몇 년 전...
재밌어요 여주 연기가 좀 아쉽네요
몇 년 전...
용서는 인간의 영역을 벗어난 신의 영역이라고 했다. 과연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살인자를 용서할 수 있을까. 가해자로 인해 목숨을 잃은 피해자 가족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을까. 당연히 피해자는 살인을 저지른 가해자를 용서할 수가 없고, 가해자를 너무 죽이고 싶을 만큼 저주스러웠을 것이다. 살인자에게 달려가서 꼭 목숨까지 빼앗아야 했었는지 묻고 싶다. 할 수만 있다면 어떻게든 나의 고통을 똑같이 갚아주고 싶은 심정이다. 하지만 복수는 복수를 부르고. 고통은 사라지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이 사람을 미워하고 저주하는 것이다.
몇 년 전...
시나리오가 정말 대단합니다.
몇 년 전...
참전라도스러운복수영화랑께.
몇 년 전...
두 남주인공들의 상황과 연기, 스릴감은 볼만 했지만 스토리는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더 나쁜 가해자들도 있었는데 왜 타겟이 오직 부검의에게만 간 것인가..
몇 달 전...
이걸 13년 지나서야 보네 강추
몇 달 전...
실망스러웠지만 용서한다.
몇 달 전...
소름끼치는 반전이지만 부검의가 몰랐다는 설정은 개연성 부족. 복수의 끝판왕을 보여주려 했다는 것은 인정.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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