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 The Terror, LIVE
참여 영화사 : (주)씨네이천 (제작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2013 SUMMER,
한강 폭탄테러의 생생한 충격이 독점 생중계 된다!
“지금… 한강 다리를 폭파하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국민 앵커 ‘윤영화’는 생방송 진행 중, 신원미상 청취자로부터 협박전화를 받는다.
“내가 터뜨린다고 했죠…?” 장난전화로 치부하며 전화를 끊은 순간, 마포대교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눈 앞에서 벌어진 끔찍한 재난이 ‘테러사건’이라는 단서를 쥐게 된 윤영화!
“신고하지마. 이건 일생일대의 기회야!” 마감뉴스 복귀 조건으로 보도국장과 물밑 거래를 시도한 그는 테러범과의 전화통화를 독점 생중계하기에 이른다.
“지금 뭐 하자는 거예요. 언론사 건드려 봤자 좋을 거 없어!” 21억이라는 거액의 보상금과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 한편 윤영화는 자신의 귀에 꽂힌 인이어에 폭탄이 설치된 사실을 알게 되는데…
테러범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하필 앵커 ‘윤영화’를 지목했을까?
하정우혼자의자에앉아서 영화처음부터끝까지이끌어가는데도불구하고 탄탄한스토리
몇 년 전...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면서 봄! 영화가 끝나고서도 이 영화가 주는 사회적 메세지 그리고 결말 때문에 한참 여운이 남음. 하정우의 연기력과 신인 감독의 연출력 또한 대단했다 추천!!!!
몇 년 전...
신인감독의 작품이라고 믿겨지지 않음..거의 시점이 하정우의 시점으로 진행되며 밀폐된 공간에서 지켜보는 시선은 관객의 감정몰입을 극대화시켜 마치 내가 그 공간에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만듭니다. 정말 대단한 수작이네요!!
몇 년 전...
보고 나서 덜덜 떨린 영화 이영화가 처음이다 대박이다 이 영화 ! 뭔가 한쪽으로 쏠리는 느낌을 계속 받아서 내가 무너질것 같은 건물 안에 있다는느낌을 받았다... 잔인하고 징그럽고 그런 영화보다도 우리나라 고위층에 대한 회의감이 들었다 영화 강추함
몇 년 전...
한국영화로는 보기드문 내용입니다 결말 역발상이네요 중박이상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정우씨 연기는 이제 정상인 듯합니다
몇 년 전...
긴박한 테러,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
몇 년 전...
뭐 명절영화로는 딱인 정도. 그런데 배드엔딩이 굉장히 흥미로워서 3점 준다.
몇 년 전...
비현실적 이면서도 매우 현실적일 수 있는 귀감작이다
몇 년 전...
난 재미없던데 왜 500만명이나 봤는지 이해가 힘든...
단조롭고 뻔한 스토리에, 결말이 밋밋.
보다가 중간에 끈 느낌
몇 년 전...
그래 스위치 내가 가질수 있다면 요따구로 결정허자
몇 년 전...
조으다. 이경영은 언제 선한역 맡는가.
몇 년 전...
눈을 뗄 수가 없다.
몇 년 전...
긴장감과 박진감, 사회비판까지
몇 년 전...
하정우의 연기가 어느순간 실제 같았다
어떻게 이런 연기를 할 수 있는지 놀라웠음
몇 년 전...
역겨운 윗대가리 넘들
몇 년 전...
숨이 막히는 영화다.
영화의 내용일 뿐 현실에서는 바로 달려가는 대통령들도 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슬프게 생각하는 건
드라마와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대사
위급한 상황에서는 왜 여자와 아이들만 보호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것.
성인 남자도 두려움을 가진 같은 존재들인데 말이다...
몇 년 전...
꽤 재밌었음 유치히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음
몇 년 전...
진심으로 내 얘기에 귀기울여 주는 사람들 (정치인이든 언론이든 믿었던 선배든) 이 없다면 이 세상은 어찌 될까요? 답답하네요. ㅠㅠ 영화 긴박감 최고!!!
몇 년 전...
억울한일 겪어본이들이 한번쯤 상상해본적있는 스토리를 뛰어난연출로 잘만든영화라 생각함~!!^^
몇 년 전...
방금 봤습니다. 이경영이 자기 실속만 차리고 대통령은 오지도 않고...하정우를 포함 모두가 자기 자리를 지키거나 출세를 위해 행동하는 것을 보고 참.....나중에 하정우가 버튼 누른건 잘했습니다. 이 영화의 악역은 테러범이 아니라 전부 다 입니다.
몇 년 전...
마지막에 하정우 전부인 여기자 구조중 사망한거보고 삶 의지를 포기하고
자폭한 하정우 너무 씁쓸한 세드 엔딩이다 ㅠㅠ
몇 년 전...
지금 정권도 만만치 않네
몇 년 전...
그정권 알바를 그렇게 풀어도 8.3점이다. ♩~들아ㅎㅎ
몇 년 전...
저예산 최강의 영화. 재밌음
몇 년 전...
와... 몰입감... 긴박한 전개.
볼 때도 재미있고, 본 이후 여운도 많이 남네요.
현실에서 찾아보기 힘든, 현장을 찾아가는 진정한 기자는 오히려 죽고 거짓말이나 늘어놓는 언론인들은 승승장구...
사과할 줄 아는 정부를 가진 적도 있었는데 다시금 도루묵...
엔딩까지 공감되는 몇 안 되는 영화.
몇 달 전...
10년이나 지난 작품인데 이제서야 SCREEN채널에서 봤다. 빠르고 밀도있는 흐름이 좋았다. 플롯이 그닥 치밀하지 못한 점이 아쉬우나 과감하게 밀어붙였고 명배우가 연출자의 의도를 알고 역활을 충실하게 잘 소화한 덕분에 재밌는 영화가 됐다.
몇 달 전...
대한민국 탐크루즈 ^^ 대한민국 영화에 하정우 존재 자체가 소듕하다^^
몇 달 전...
이 좋은 영화를 오늘에야 봤다.
시즌 2를 만들어라. 이번엔 청와대 폭파로, 당근 대통령은 사과하지 않는 컨셉으로다가 ㅎㅎㅎ
몇 달 전...
10년 전 영화였네요
명작들은 다 이유가 있네요
하정우 연기도 끝까지 눈떼지못한 긴박감도 결말도 굿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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