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이며 사업가로서 든든한 기반을 잡은 신성호는 아내 유리와 함께 지내던 중 고국에서 치료차 미국에 온 어느 소녀를 내과의사인 아내에게 맡긴다. 소녀의 이름은 미리, 심장에 치명적인 병을 가지고 있어 거의 절망적이라는 한국측의 진단대로 미국에서도 별 차이가 없다. 그러던 중 미리의 아버지가 미국에 나타나는데 그는 다름아닌 유리가 고국에서 동거했던 옛애인이였다. 미리는 그들의 아이였던 것이다. 괴로워 하는 유리, 모든 것을 감추려고 하는 하일, 이러한 관계를 알면서도 아내를 이해하려는 성호. 결국 하일은 딸의 기적적인 소생을 바라며 유리에게 남겨두고 고국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응~ 10점안돼 저리가
몇 년 전...
다시 5점으로만들어줌
몇 년 전...
10점짜리영환아닌듯 노잼 쓰레기야보지마
몇 년 전...
정말 재밋는 영화였다! 내가10점만들어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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