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 : Force Majeure
참여 영화사 : (주)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 (배급사) , (주)블룸즈베리리소시스리미티드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늘 일에 쫓기는 남편 토마스는 오랜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아내 에바, 딸 베라, 아들 해리와 함께 알프스 산맥에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둘째 날, 그림같이 눈 덮인 야외 리조트 식당에서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산꼭대기에서 엄청난 양의 눈덩이가 쏟아져 내려오기 시작한다. 이것이 진짜 눈사태인지 아닌지 모두 혼란스러워하는 순간, 엄청난 굉음과 함께 식당으로 돌진하는 눈에 에바와 아이들은 공포에 휩싸여 토마스를 찾는다.
찰나의 순간 토마스는 본능적인 결정을 하게 되고, 그 결정은 한 가정의 가장인 그를 예상치 못한 위기로 몰고 가는데…
가족조난영화인 줄 알았는데 가족재난영화
몇 년 전...
중요한건 그냥 애들이랑 부인 버리고 혼자도망갔다는게 아니라 장갑과 아이폰은 꼭 챙겨서 혼자 도망갔다는거! 게다가 인정안하고 기억이다른거라고 변명하는거. 그게 부인이 용납할 수 없는 포인트 인거지
몇 년 전...
토마스가 어린 아이처럼 우는소리에 아들 딸이 와서 달래주고 엄마도 이리와서 안아주라며 소리칠때 정말 눈물이 나는데 웃겼다 울면서 웃은 영화는 처음.. 살면서 잘 생각 해 볼 수 없는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 굉장히 좋게 봄. 추천!
몇 년 전...
이런류의 영화는 정말 괜찮다 이런 주제를 다루는 영화를 만나 반갑네요 표현도 재밌고
몇 년 전...
영화를 이렇게 만들 수도 있구나 감탄했다. 인물들의 심리 묘사와 보는 이로 하여금 불안하고 긴장하게 만드는 연출력이 대단했다.
몇 년 전...
관계에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것이 편하게 사는 방법일지도
몇 년 전...
엔딩 부분 와이프의 행동이 의미심장하네...ㅋ
몇 년 전...
인정을 안하다 밑장까지 털리는게 어떤건지 보여주는 영화~ ㅋㅋㅋㅋㅋㅋㅋ
보는내내 엄청 웃었네 ㅋㅋㅋ
몇 년 전...
다 사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건가.
급박한 상황에서 인간의 기억은 왜곡이 될 수도 있지. 또 잘못을 사과하기엔 너무 창피해서 안할 수도 있고 인정하면 너무 쓰레기 되는거 같으니깐.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질문과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그동안 모든 영화들이 남성상의 기대치를 너무 높여놨다. No! 꿈 깨!
몇 년 전...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최선을 다한것이
반대의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할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자존심 때문에 그러질 않아 일을 망친다
몇 년 전...
버스에서 퉁친건가?
몇 년 전...
당위성은 어떻게 우리 삶을 지배하는가.
몇 년 전...
아줌마 발암
몇 년 전...
초반 눈사태에 스릴 있었고........너무 지루함!
몇 년 전...
원초적인 생존 본능(?)...그냥 솔직하게 인정했으면 좋았을껄...끝내주게 아름다운 스키장 설경 속
모든 상황들이 진심 안타깝고 정말 웃프다...ㅎㅎ
몇 년 전...
잔잔한데 집중된다 연기자들 연기너무잘하고 짧은여행에서너무나 많은 경험 감정 본것같다부부들이 보면 좋을듯
몇 년 전...
이것이 인생이다.
몇 년 전...
잔잔한 드라마 / 어느 한 사건을 통해 가족간의 갈등 과 심리묘사를 인상적으로 풀어냈다 자칫 템포가 느려보이기도하는데 영상미 특히 알프스 설원의 멋진모습이 이내 지루함을 달래준다 갓결혼한 신혼부부가 보면서 할이야기가 많은 스토리인듯하다 추천
몇 년 전...
지루해서 혼났다. 단순한 사건하나를 극 마지막까지 질질 끌고가는데 머 이따위영화가 다있나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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