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미래의 어느 날, 혜라(문소리)는 십 대 아들 영인(장유상)을 의문의 차량사고로 잃었다. 혜라는 아들의 남은 뇌 일부를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그를 다시 소생시키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점점 이상함을 느낀다. 인공지능이 아들의 존재를 완전히 소멸시킨 뒤 살아 있는 진짜 아들인 척 행세하고 있다고, 그녀는 의심하게 된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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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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