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는 대한민국 청년 병구가 지킨다!”병구는 외계인으로 인해 지구가 곧 위험에 처 할 거라고 믿는다. 이번 개기월식까지 안드로메다 왕자를 만나지 못하면 지구에는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할 엄청난 재앙이 몰려올 것이다. 병구는 외계인이라고 200% 믿어 의심치 않는 유제화학의 사장 강만식을 납치한다. 이제 외계인의 지구 파괴 음모를 밝히려는 병구의 일생일대 최대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개기월식까지는 네 시간. 월식이 끝나면 지구도 끝이다. 과연 병구는 우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별, 지구를 지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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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

마케팅을 어떻게 해기에 흥행실패? 최고의 영화
몇 년 전...

마캐팅을 잘못해서 망해쳐먹은 한국영화.. 블랙코메디 라는 점을 강조했으면 이렇게 망하지는 않았을건데.. 홍보만 잘했으면 대박이었을 영화 마지막 반전이 일품!
몇 년 전...

굉장히 수준높은 심오한 SF 영화.... 이건 걸작입니다.. 걸작...
몇 년 전...

대한민국에서 20년은 일찍 개봉했다
몇 년 전...

단지 광고와 포스터가 영화를 제대로 설명해줄수가 없어 대작이 되지 못한거지 제대러 광고했으면 괴물을 뛰어넘는 대작이 될수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운 작품.
몇 년 전...

크흐... 최고죠... 장준환 감독 이런 영화 다시 어떻게 안될까요... 이후 영화들은 여기 비하면 너무 초라해보여요..ㅠㅠ
몇 년 전...

풍자, 인류를 넘어 자연과 지구까지 생각한 영화, 그럼에도 우린 가망성이 없다고 느끼고 본다
몇 년 전...

전혀 코미디 영화가 아닌 한국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SF 영화였다
몇 년 전...

마치 코미디 장르인 것처럼 해놓은 포스터가 잘못 됐다.
몇 년 전...

명작.
모든 장르가 다 있는 구첩반상.
장르초월. 전체적으로는 블랙코미디.
인간폭력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려는 외계인의 실패한 프로젝트.
20년지나고 다시 봐도 내겐 최고의 영화.
가장 독특한 영화로 기억.
연기자, 감독, 스텝 모두 굿잡~
몇 년 전...

지금의 대한민국
몇 년 전...

포스터만 보면 망작인데, 오스카상 아카데미상 수상감이다.
최고의 한국 영화 중 하나라 생각한다!
몇 년 전...

시대를 너무 앞서간 명작.
몇 년 전...

한국형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라고 할까?
불안정한 인간에게는 '인류보완계획' 밖에 없는 것인가?
몇 년 전...

평가를 한다는 게 죄송합니다.
몇 년 전...

당시 거의 텅빈 극장에서 친구랑 봤었다. 정말 포스터만 보고 나는 다른거 보자고 주장했다가 우쩌다 보게된영화.
잔인한 장면을 싫어해서 처음 몇몇장면에서 보는게 거북했고 중간에 코믹이 나오고 마지막에 노동문제,외계인이 나오고... 보고나서 이게 뭐야했다.
혼란스러웠지만 여운이 오래갔고 나중에 나름 좋은 영화라는 얘기를 듣고 나의 수준이 낮음을 깨달았다. 포스터와 영화 제목으론 관객들이 유치하다고 생각해서 안본것도 있겠지만 나와마찬가지 수준이 낮았겠지..해외에서 상을 받고 개봉하면 재미없어도 수준이 올라갈까 싶어 몰려와 봤지싶다.
몇 년 전...

예술의 범주속에 기발함과 유치함이 만나 즐거움을 선사
몇 년 전...

끝까지 보면 명작이라는걸 알게됨
몇 년 전...

코믹물이라는데 엔딩보니공포물
영화포스터땜에 그냥그런코믹물인줄
몇 년 전...

케릭터는 비극적이며 연출 터치는 B급 정서에 코미디가 가미 되면서도 스토리는 호러 영화스럽고 SF적 설정들이 첨가되면서도 사회 고발적 이야기까지 건드리는. 시종일관 종잡을 수 없지만 장면마다 재기가 넘치며 영화적 완성도가 높다
몇 년 전...

만점 줘도 아깝지 않은 명작
몇 년 전...

너무 고평가
몇 년 전...

제목 보고 유치한 영화인 줄 알았어요. 제목에 속지 말고 그냥 보세요. 재미도 있는 예술영화입니다.
몇 년 전...

무겁고 우울하고 그냥 별로
몇 년 전...

스릴러의 형식를 따르지만 소재가 독특하고 코믹한 장면도 가득하다. 납치사건으로 시작해서 사회풍자나 인류사까지 스케일을 확장시켜 가는 방식으로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편견을 깨부수는 반전도 멋있다.
몇 년 전...

이 영화의 교훈 - 함부로 왕따시키지 말 것. 그렇지 않으면 피 본다는 것. 과정도 흥미롭지만 참신한 결말이 인상적이다. 영화 말미에 강만식이 지구의 역사를 장황하게 설명하는 장면은 너무 진지한 나머지 피식 웃음이 났지만 꽤 그럴싸했다.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기기묘묘한 영화. 영화사에 길이 남을 영화의 에필로그는 영영 잊지 못할 것이다.
몇 년 전...

무한 상상력의 최대치를 실현한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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