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은 같은 날, 같은 시각, 다른 장소와 다른 삶으로 매번 반복해서 깨어난다. 하루하루 새로워지는 삶을 중단하고 싶지만 자신에게 벌어지는 이상 현상의 원인을 아는 것조차 쉽지 않다. 거듭되는 새로운 삶의 도래 속에서 무력하게 방탕한 삶을 이어가던 어느 날, 아가테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데이빗은 그녀를 지키기 위해 운명의 사슬을 풀어내기로 결심한다.
[제7회 춘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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