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 웨스트 : Slow West
참여 영화사 : THE 픽쳐스 (배급사) , (주)영화공간 (수입사) , (주)가보차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19세기 서부개척시대의 현상금 사냥꾼 사일러스(마이클 패스벤더)는 숲에서 미국 원주민을 사냥하는 북부군으로부터 16살짜리 소년 제이(코디 스밋-맥피)를 구해준다. 제이는 아버지와 함께 서부로 떠난 여자친구 로즈(카렌 피스토리우스)를 만나기 위해 스코틀랜드에서부터 미 중서부인 콜로라도까지 머나먼 길을 혼자 찾아가던 중이다. 사일러스는 제이에게 돈을 좀 주면 여자친구에게 무사히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나 사실은 로즈와 그녀의 아버지에게 엄청난 현상금이 걸려 있고, 사일러스는 현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제이를 이용하려고 하는데....
장르적 관습을 따르지 않았음에도 장르적 쾌감 뿐 아니라 정서적 매력까지 보여준다
몇 년 전...
저예산으로 군더더기 없이 잘 만든 영화. 두 명의 주인공을 아주 잘 캐스팅했다. 꼭 서부를 배경으로 한 생택쥐베리의 어린 왕자 같다
몇 년 전...
웨스트판 어린왕자. 순수한 눈으로 바라보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 그 안의 여정. 아름다운 풍경속의 잔인함
몇 년 전...
시적이고 서정적이나 클라이 막스에서 교묘하게 정리해주는 새로운 브리튼 웨스턴의 탄생. 아르테미스 신화의 서부극 판!
몇 년 전...
패스벤더 매력이 넘치는 영화
몇 년 전...
도대체 결말이 왜 그런 거야..
제이는 누구 때문에, 무엇 때문에 그 먼 길을 떠났다가 그런 결말을 맞이해야 하는 거야..
몇 년 전...
아주 괜찮은 영화. 서부개척시대에 새로운 일면을 그려냈다
몇 년 전...
높은 평점에 낚이다 이토록 긴박감 없고 주제도 없고 빈 깡통 같은 서부극은 첨본다 마이클 빼고는 연기자들 연기또한 엉성하다 서부로 떠난 애인을 찿아나선 순진한 소녀의 이야기라는설정도 우습고 결국은 다죽다니 그것도 그토록 찿아다닌 로즈의 무차별 사격에 죽는다니 어이없는 영화
몇 년 전...
게임 레데리2 하다 가 보니 꿀잼
몇 년 전...
무법천지 속에서 사랑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던진 순수한 사랑
몇 년 전...
야만과 순수의 대조를 다뤘다? 너무 진부하자너..
몇 년 전...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사실상 무법의 자연상태였을 서부(개척)시대가 실은 저런 모습에 가깝지 않았겠냐. '평원의 무법자'에서처럼 국가권력이 과해도 문제지만 '슬로우 웨스트'에서처럼 무정부 자연상태도 인간들이 안전하게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
몇 년 전...
야만적인 땅의
야만적인 개척사를 보는
야만적인 시선.
"나는 야만이 좋아서 견딜 수가 없다.
야만은 천국이고, 문명은 지옥이다."
- 조지 S. 패튼의 명구 패러디
몇 년 전...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성찰하는 웨스턴
몇 년 전...
야만의 시대에 힘 없이 스러진 순수..
몇 년 전...
최고의 영화.
서부영화의 또 다른 아름다움 발견했다.
몇 년 전...
허무맹랑하지만
따스하다
몇 년 전...
평범한듯 특별한 이야기
몇 년 전...
어쩐지 유럽 느낌 난다 했더니만 ...
그나마 뜬금없음이 정적을 깨는 연출의 어색함은 어느새 익숙해짐 , 그냥저냥 볼만함
몇 년 전...
철학적인동시에 현실적인 서부영화. 너무재밌게봤다.
추신: 마지막장면 아이들은 사일러스의 아이들이 아니다. 밑에분이 잘못알고있음
(영화내용과 전혀 상관없으니 스포하는게 아님)
몇 년 전...
오늘 9/10 일요일에
오랜만의 특이한 경험의 영화감상함~
그리고, 수준높은 감상평들도 모두다 읽음.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