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살인사건 : Murder of a Cat
참여 영화사 : (주)수키픽쳐스 (배급사) , 영화사 새사람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집사 생활 17년차, 어느 날 하나뿐인 내 고양이가 죽었다!
집無, 직업無, 운전면허無! 집 앞에서 직접 만든 장난감을 파는 게 전부인 4차원 백수 '클린턴'. 어느 날, 자신이 유일하게 열심히 보살피는 고양이 '마우저'가 화살에 맞아 죽은 채 발견된다. 그는 아무도 관심 없는 사건을 직접 파헤치기로 결심하는데 '마우저'가 '그레타'라는 여자의 집에서도 살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된다. 그들은 힘을 합쳐 고양이 살해범을 찾아나서고 예상치 못한 범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온 마을을 발칵 뒤집은 고양이 살인사건의 진실은?
제목이 이상하다 고양이 살해사건이라고 해야된다.
몇 년 전...
이거 고양이로 사람죽이는건가요? ㅋㅋ제목 참...
몇 년 전...
내가 애였다면 좀 더 재밌었을지 몰라도
몇 년 전...
한마리의 고양이와 두 주인이라는 초반 설정때만해도 참신한 소재라고 느껴지지만 그 이후에는 그저 그런 평작으로 변해간다.
몇 년 전...
고양이 살해사건이라 하든지 마우저 살묘사건이라 하든지..
몇 년 전...
전형적인 착한 너드인
남주~~
머리 깎으니 심쿵하더라 ㅋ
당당하게 정의를 밝히려는 그 순박함과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몇 년 전...
남주가 루저인데도 세상과 남의 시선에 전혀 죽눅들지 않고 당당하고 용기 있게 자기 고양이를 죽인 놈이 누구인지 파헤쳐 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루저인 남주를 대하는 여주의 태도 또한 멋지고.
몇 년 전...
고양이가 누굴 죽인 것인가 한글 제목을 보고 오해했지만, 무고한 고양이가 살해당한 사건인 것이었다.
몇 년 전...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잔잔한 애묘가 두명이 이어지는 이야기~ 인생의 여유가 느껴지는 마을 분위기가 좋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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