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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포스터 (Amour poster)
아무르 : Amour
프랑스,독일,오스트리아 | 장편 | 127분 | 15세이상관람가, 심의번호 :2012-F873 | 드라마 | 2012년 12월 19일
감독 : (Michael Haneke)
출연 : (Jean-Louis Trintignant) , (Emmanuelle Riva) , (Isabelle Huppert)
참여 영화사 : (주)티캐스트 (배급사) , (주)티캐스트 (수입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홍보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행복하고 평화로운 노후를 보내던 음악가 출신의 노부부 조르주와 안느. 어느 날 아내 안느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일으키면서 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달라진다. 남편 조르주는 반신불수가 된 아내를 헌신적으로 돌보지만, 하루가 다르게 몸과 마음이 병들어가는 아내를 바라보면서 그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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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해야만 하는 영화. 죽음을 기다리는 과정이 사실로 그러하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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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미루지 말자. 우리는 죽어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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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영화에 대해 감히 말할 게 없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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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노인이 아니더라도 병수발 해본 사람들은 저기분 알지. 내가 알고있던 사람이 아니게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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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이게 되는 어느 높은 수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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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의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하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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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수작이네요 나이들어가면서 가장 큰 숙제는 어떻게하면 위엄있게 죽느냐인데 그만큼 아름답게 삶을 마감하는게 쉽지 않다는거겠죠 4년째 기저귀차고 누워계신 시어머니, 양쪽 무릎 수술하시고 힘겨운 걸음하시다 1년만에 허리가 굽고 통증이 생긴 친정엄마를 생각하면서 이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딸처럼 그녀의 삶 또한 고단하기에 부모라도 건사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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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나의 일이 되고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는 영화.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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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는 내내 눈물이 흘러 내렸던 영화. 인생은 길다라는 표현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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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죽는다! 게다가 죽기전 힘든 사람도 있고, 조용히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도 있다. 누군가 죽음앞에선 공평하다고 했다. 잘 모르겠다. 끝까지 아내와 함께 하려는 남편의 심정에 깊이 공감. 내가 늙어 아프게 되면 아마 요양원을 택할 것이다. 가족에게 맡기지는 않을 것 같다. 너무 참담하고 감당하기 어렵기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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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풋풋한 사랑도 있지만, 이런 먹먹한 사랑도 있다. 미카엘 하네케의 냉철하지만, 깊이있는 시선에서 대가의 경지가 느껴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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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스며드는 죽음을 담담하게 담아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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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사랑의 한 부분이다. 아내를 돌보는게 힘들어서라기보다 아내에 대한 사랑보다 미움이 더 커지는 것에 대한 괴로움 때문인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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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끝에 선 노부부의 모습을 너무도 차분하게 잘 보여준 수작이네요 영화는 내내 담담하지만, 죽음의 과정을 사랑으로 감내하는 그 일련의 과정들이, 그 시간들은 너무 아프고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사랑과 존중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고민을 사회가 해야 하지 않을까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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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이 모든걸 얘기할수있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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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때론 잔인한 법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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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한 날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봤어요ㆍ그 때는 안타깝고 먹먹했는데 ᆢ지금 보는 느낌은 이게 현실이란 생각에 내 가족 얘기가 될 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니 무섭기까지했어요ㆍ우리 나라에서도 이런 사건이 있죠ㆍ노부부가 배우자 간병하다가 같이 떠나시는 분ᆢ죽음에 대해 숙연해집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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ᆢᆢ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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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늘 생각해왔지만 죽음을 맞이할때 과연 내모습은ㆍㆍㆍ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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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이 감당할 수 있었던 아무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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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비극을 형상화 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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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언젠가 맞이해야 할 일. 슬프지만 저항할 수 없는 현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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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시울을 붉히며..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질병과 고통.. 그리고 죽음.. 철부지들은 보지도말고 평가도말기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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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실내에만 있었다는 생각을 못할 정도로 집중해서 봤다. 굿. 죽음과 사랑의 색다른 모습을 찍고 싶었겠지만 좀 답답했던 것도 사실이다. 유럽이라면 안락사도 있었을텐데 굳이... 감독 마음이겠지만.ㅎ 죽은 후에 경쾌한 락(ROCK)을 틀어 달라고 하던 영화도 있었던 것 같다. 어쩔 수 없는 죽음이라면 즐겁고 경쾌하게 죽는 것도 영화에서 고민해 주면 좋겠다. 심장마비.ㅋ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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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불편해진다면 존엄사를 선택하고 싶다 정신이 멀쩡할 때 미리 준비를 해둬야겠다 생의 마감도 가능하다면 디자인해 두는 게 좋을 듯 우리나라도 합법화되기를
몇 달 전...
아무르 포스터 (Amour poster)
아무르 포스터 (Amour poster)
아무르 포스터 (Amour poster)
아무르 포스터 (Amour poster)
아무르 포스터 (Amou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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