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소년 : Juvenile Offender
참여 영화사 : 국가인권위원회 (제작사) , 쏠라픽처스 주식회사 (제작사) , 타임스토리그룹(주) (배급사) , 국가인권위원회 (제공) , 타임스토리그룹(주) (공동제공) , 쏠라픽처스 주식회사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세상은 나를 ‘범죄소년’이라고 합니다.
보호관찰중인 범죄소년 장지구(서영주)는 죽음을 앞두고 있는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의 유일한 희망은 낙천적이고 귀여운 여자친구뿐.
나쁜 친구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빈집털이에 가담한 지구는 절도죄로 체포되고
그를 구제해 줄 가족이 없다는 이유로 1년 동안 소년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 곳에 있는 동안 할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지구.
세상에 혼자 남겨졌다고 생각한 그 때, 죽은 줄만 알았던 엄마가 나타납니다.
엄마와의 만남 이후로 지구는 행복을 찾은 것 같았지만
곧, 충격적인 삶의 파란이 찾아옵니다.
17살에 아이를 버린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17살에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아버지 집에 버리고 도망치듯 살아온 장효승(이정현).
소년원에 있다는 아들 소식을 듣고 몇 번을 망설였지만 용기를 내어 만남에 응하게 됩니다.
그녀는 마치 운명처럼, 범죄소년이라고 손가락질 받는 아들을 데려오게 됩니다.
거짓된 삶으로 아들에게 잘 살아왔음을 증명하고 싶지만 그녀의 거짓말은 얼마 지나지 않아 들통이 납니다. 그렇게 불안한 생활을 이어가던 그녀는 아들인 지구의 여자친구가
16살의 나이에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후 두 사람의 삶에 파란이 찾아옵니다.
13년 만에 만난 범죄소년과 문제적 엄마, 둘 사이에 숨겨진 진실이 곧 밝혀집니다.
* ‘범죄소년’의 법률적 정의 14세 이상 19세 미만의 소년으로서 형벌법령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자를 말하며 형사책임을 진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정현 누나 왜이렇게 예뻐요? 아 진심 개이쁘다....
몇 년 전...
딴거모르겟고 이정현존내이쁘다진짜 이상형
몇 년 전...
이 이쁘고 연기 잘하는 여자분은 누군가 했더니 이정현씨네요..완전 반함.. ^^서영주 연기도 참 좋네요..
몇 년 전...
가난의 대물림... 마음아프다
몇 년 전...
. 가슴아픈이야기 이정현씨 연기 너무 잘하고 이쁘고..
몇 년 전...
OECD회원국 가운데 우리나라는 이혼율 1위, 행복지수는 세계 꼴찌, 자살률 세계에서 1위다. 참 살기 좋은 나라다. 사회는 인간의 도덕성보다 자본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시대가 됐다. 먹고 사는 문제만 해결되도 부정적인 지표들이 좋은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을까. 한창 공부해야 할 나이에 알바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 아이들의 현실은 누가 만든 것일까. 양극화가 심화될수록 범죄율이 늘게 된다.
몇 년 전...
단편 드라마 같은 느낌
저 모자가 안정적으로 일어설 수 있는 대한민국이었음 좋겠다
몇 년 전...
이정현. 꽃잎 때 부터 알아봤다. 정말 훌륭한 배우.
동물이던 식물이던 모든 생명체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 그 순간 부터 살기위해 살아남기 위해 온갖 경쟁과 시련 속에 혹독하게 살다 가는거다.
몇 년 전...
오래전에 봤는데 이정현 연기만 기억에 남는다.
물에 물 탄듯 술에 술 탄듯한 하면서
사람 환장하게 만드는 저런 성격,
어찌 저렇게 섬세하게 연기하는지 정말 감탄했다.
그런데 왜 이정현 인물검색 필모엔
이 영화가 빠져있는 걸까.
몇 년 전...
인간쓰레기에 대한 같잖은 동정의 시선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이사회에 얼마나 무 책임한
부모가 많다고 느끼면서 ...
삼청교육대가 부활하여 인간 교화가
많이 필요하다는걸 느낀다
개 돼지랑 인간은 다른거란걸
이사회는 인식해야한다고 생각힘
몇 년 전...
책임 없는 인생 사랑 가족 그리고 가난
몇 년 전...
환경이 나쁘다고 다 나쁜 짓 하는건 아니지만 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떨까 생각해보면 나도 자신없다. 도둑질안하고 쌈박질 안하고 불량 친구들 안사귀고 욕안하고 그렇게 살지 못했을거 같다. 가난한 할아버지 가난한 엄마 가난한 자신 가난한 여자친구 그리고 앞으로 가난해질 확률 높은 아기...빈곤의 대물림.
몇 년 전...
환경이 나쁘다고 다 나쁜 짓 하지는 않는다.
몇 년 전...
평범해 보이는 보통의 사람들도 세상 사는게 참.. 순탄치가 않다는걸 명심해
몇 년 전...
이영화를 보면 현재의 상황만 보여지지만 과거와 미래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
이정현의 과거를 어린 소녀에게 볼 수 있고, 어린소녀의 미래를 이정현에게 볼 수 있다.
정말 잘 만든 영화!
몇 년 전...
되지도 않는 위로랍시고 뱉는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받아들이는 의미가 전혀 다르기에 강력한 상처가 된다.
죄의 낙인이 씌워진 10대들을 향한 주변인들의 판단과 묘사는
나의, 누군가의 무의식과도 같지 않을까 한다.
삶의 방향과 경우의 수에 대한 일면을 분노와 사랑의 시선안에, 연정과 연민으로 교차 시킨다.
몇 년 전...
무얼 말하고자 하는지 모르겠다
밑도 끝도 없다 기대했건만ㅠ
몇 년 전...
사랑은 사랑인데, 책임지기엔 너무 버거운 사랑. 자기 앞가림도 하기 힘든 세상살이. 꼬여버린 인생. 몇 번이고 죽으려고 했었지. 근데 그렇게 혼자 죽기엔 너무 억울하고, 내 자신이 불쌍하잖아. 미안한데, 좀 기다려줘! 내가 어떻게라도 해볼께. 너는 아무 잘못 없어. 네가 원하는 건 다 해줄거야. 그래도 내가 엄마잖아.
몇 년 전...
아래 ㅄ아 평을 남기랬지 스포하랬냐
몇 년 전...
엄마는 결국엔 술집까지 가는 밑바닥 인생으로 떨어지게 되고 아들은 소년원에 가는데 익숙해지고 여자애는 아이를 찾지못한채 영화는 끝이난다. 현실성 하나는 끝내준다.우리나라에서 쉽게 찾을수 있는 스토리. 실제로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다는게...마음 아프면서...내가 아닌건...감사한...슬픈영화
몇 년 전...
청소년들에게 콘돔은 꼭 필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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