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강 : Bloody Innocent
참여 영화사 : 썸머트리 주식회사 (제작사) , 인디라인 (제작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썸머트리 주식회사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청각장애인용 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6
모든 비극은 첫사랑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985년, 같은 중학교에 다니는 단짝친구 승호와 동식은 순수한 소녀 명희를 짝사랑한다. 어느 날 그들은 명희의 속마음을 알기 위해 비밀스런 내기를 하고, 이튿날 명희는 누군가에게 강간당한 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다.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펼치던 경찰들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동식의 형 경식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절친했던 승호와 동식의 사이는 급격하게 어색해진다.
1991년, 대학생이 된 승호(김다현)는 학생운동을 하다 교도소에 수감되고 그곳에서 명희의 살해범으로 복역 중인 경식을 만난다.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승호에게 알 수 없는 말만 되풀이하던 경식은 돌연 자살을 선택하고 그의 죽음으로 인해 동식(신성록)과 승호는 불편한 만남을 갖게 된다.
1998년, 살해범으로 경식이 내몰린 뒤 동식의 가족은 뿔뿔이 흩어지고 서울로 상경해 미군들을 상대로 윤락업을 하던 누나 진희(황인영)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비극적인 가족의 운명이 또다시 동식을 찾아오고, 검사가 된 승호가 그 사건을 맡으며 두 사람은 재회하게 된다. 동식은 우연이라 하기엔 충격적인 모든 사건의 현장과 연루된 승호에게 강한 의혹을 품게 되는데…
두 친구를 잔혹한 운명으로 몰고 간 그 날 밤의 진실은?
결론이라도 보려고 끝까지 봤는데
몇 년 전...
영화보고 처음으로 일부러 댓글쓴다. 이 영화를 스릴러라고 하면 양심도 없는거다.
몇 년 전...
예고랑 영화소개가 너무 잘되있다.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안보는게 좋을듯.
몇 년 전...
추억이 되고 싶어 했던 강
몇 년 전...
내 평생 뽑는 최악의 영화 5위안에 드는 수작
몇 년 전...
그냥 연기 아무나 막 하는구나 ㅋㅋㅋㅋ 어이가 없어서 진짜 ㅋㅋ
게다가 주연 ㅋㅋㅋㅋ
몇 년 전...
초반부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중반부터 어른되고나서는 지루한면이 있었음
몇 년 전...
살인의 강은 살인을 저지르고 강에 시신을 유인한 이야기입니다
몇 년 전...
화합하지 못하는 파열음만 내는 이야기, 공감하지 못하는 정서만 가득하다
몇 년 전...
최고의영화
1번봐라 2번봐라
요소요소 당신의 과거와현재미래를 조명해줄것이다
몇 년 전...
어린시절의 승호와 동식의 우정이 몇개의 사건을 거치면서 변질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중3시절 사건으로 인해 각기 다른 인생의 길은 걷게 되고 다시 만나 둘의 시간은 돌이 킬 수가 없다. 실화를 바탕으로 지난 시대를 묵직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몇 년 전...
현실이야기를 반영해서 그런지 더 섬뜩하네요. 섬뜩하면서도 슬플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습니다. 오래도록 마음이 편치 못할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추리, 미스터리 영화를 좋아하는 나도 엄청 재미없던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몇 년 전...
이야기는 살인사건이므로 어둡습니다만 군데군데에 범인의 힌트가 있고 그것을 찾아내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몇 년 전...
쓰려는게 전부 스포성이라..평점만 살포시. ^^
몇 년 전...
박하사탕같은 살인의 추억 - 감독의 감성적 코드는 '사랑의 기쁨'이란 노래 속에 있는 듯 ^^
몇 년 전...
스릴러 영화라 해서 봤더만 진짜 김다현? 연기 진짜 못하는 구만.... 성록씨 왜 이런 쓰레기 같은 영화에 출현 하셨어요~
몇 년 전...
시나리오는 충분히 긴장감 있고 몰입할수 있는 스토리지만 연출력이 많이 부족. 카메라 앵글이나 편집부분이 끊어지는듯한 느낌. 조연배우들의 어색한 연기력. 지루하고 빈약한 연출력이 문제네요.
몇 년 전...
중3에서 고3으로 올라가는 사이 갑자기 어른으로 변한 주인공들 배역의 변신이 이상하더니만 연기까지 어설프게 보인다. 거기에 2~30년우정을 너무 쉽게 없애버린 결말은 상당히 아쉽기 그지없다.
몇 년 전...
이슈가 됐던 사건이 소재라 관심은 끌었으나, 결말이 다소 아쉬웠음.
몇 년 전...
현대적 사건들과 더불어 '비극적 운명에 놓인 두 친구'를 잘 엮었다면,
뭔가 괜찮은 작품이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영화는 각자 따로 노는 감이 크다.
몇 년 전...
된장 짱
몇 년 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박날꺼에요!!! 올해 최고의영화
몇 년 전...
김다현씨 영화두 찍었네여...^^연기 기대되네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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