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폐 주유소에서 한 남자가 자살을 준비하고 있다. 똑똑, 누군가 창문을 두드린다. 담배 좀 피게 라이터를 빌려달라는 낯선 남자. 자살하려던 남자는 귀찮은 듯 라이터를 줘버리고 차에 타 소주를 마신다. 똑똑, 또 다시 낯선 남자가 창문을 두드리는데…(2020년 제18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