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더 : Daughter
참여 영화사 : 예스 프로덕션 (제작사) , 어뮤즈 (배급사)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엄마는 늘 낯선 사람이었다
사춘기 소녀 ‘산’에게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존재는 바로 엄마다. 엄마는 산의 주변을 그림자처럼 맴돌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한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산과 그녀를 누구보다 특별한 딸로 키우고 싶어하는 엄마 사이에서는 갈등이 끊이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산은 예상치 못한 임신을 통해 잊고 싶었던 엄마와의 아픈 기억들을 떠올리고, 태어나 처음 엄마와 정면으로 마주할 결심을 한다.
놀랐다. 어머니의 대사들.... 내가 듣고 자랐던 것과 똑-같아서....시나리오 작가가 누굴까 검색하다 또 놀랐다. 우와- 대단한데?
몇 년 전...
개인적으로 공감이 많이 갔던 영화. 엄만 왜 그따위로 밖에못했던걸까
몇 년 전...
각본의 짜임새는 아쉽다. 하지만 전하고자 하는것은 충분히 전달되었다고 본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몇 년 전...
심혜진 독설과욕이 넘맛깔스러웠음. 비현실적이라고말하는사람들은 너무자신의케이스랑직접대응시키려는건아닌지. 영화란특수성과과장이있기마련아닌가?
몇 년 전...
구혜선이라는 편견만 버리면
몇 년 전...
.ㅂ
몇 년 전...
사랑해요 구혜선
몇 년 전...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평가할 가치가 없다
몇 년 전...
다른 관점에서 다른것을 이해하려는..
몇 년 전...
나도 엄마인데 반성되고 미안한 엄마라는 생각에 딸에게 미안했다 미안하다 딸아
몇 년 전...
내면의 성찰부족...
몇 년 전...
어쩌다 ch cgv에서 해서 보고 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예전 생각도 나구...ㅠㅠ 구혜선씨가 하고싶은 이야기가 뭔지 알거 같아요
몇 년 전...
딸의 엄마로서 예방접종같은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재미있는 영화는 아니었다. 하지만 엄마의 사랑 집착 희생 등을 생각하게 된다. 자녀들은 자신을 다 이해해주지 못하는 부모에게 불만이 많다.
그러나 많은 시간이 흐른후 자신이 부모가 되고나면
그 구속도 사랑이었음을 알게 된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다. 부모의 길을 가는 것도 그렇더라.
몇 년 전...
우연히 보았는데 감동있게 잘 보았습니다.
몇 년 전...
구혜선 영화 세편 다 봤습니다.
이젠 다음 영화도 구혜선이라는 이름 석자만 보고 믿곺봐도 되겠네요.
아주 좋은 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가족에게 입는 상처는 더 오래간다. 잘못된 자식사랑으로 씻을수 없는 큰 상처를 입고 그것은 성인이 되어서도 트라우마가 되어 비정상인 인간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우러스럽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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