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6년, 칠레 시인 프란시스코 콘트라레스가 죽은 후, 그의 아내는 칠레로 떠났다. 카르타헤나 근처의 엘 투르코에서 그녀는 극심한 빈곤 속에서 자신의 보석을 팔며, 죽은 남편의 작품이 인정받기를 바랐다. 프랑스 남쪽에 사는 예술가이자 사진작가 아나는, 프란시스코의 아내 안드레아 드 알퐁스의 발자취를 좇아 칠레로 간다. 그 여정을 통해 아나는 자신의 삶이 안드레아의 운명과 너무나도 닮아있음을 깨닫는다.(2014년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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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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