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모험심이 강한 볼티모어 청년 매튜는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오토바이 여행을 하며 길에서 만난 수많은 젊은이들과 친구가 된다. 어느 날 매튜는 뉴스에서 리비아 내전소식을 접하고 친구들이 싸우고 있는 반란군에 가담한다. 무장 반군으로 활동하며 리비아 내전을 생생하게 담는다.
(2014년 제11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주인공의 모험담이란 측면에서는 상당히 재미있고 오락성이 가득하지만 전쟁을 다루는 다큐멘터리라는 측면에서는 아쉬움이 크다. 마치 액션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 드는 것은 이 작품의 장점이자 분명한 한계점!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