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평화로운 시기의 전쟁지역에 대한 이야기이다. 영화가 촬영된 장소는 살토 디 퀴라로 50년 넘게 이곳에서 전세계 정부가 신무기를 테스트 해왔으며, 이탈리아 정부는 오래된 무기 재고를 폭파시키는 일을 세심히 관리해왔다. 영화의 맥락은 세 개의 움직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로 군사실험으로 인한 오염추적을 시도하는 지질학자의 조사를 따라간다. 두 번째는 세계 도처로부터 온 무기와 폭발물들을 중심으로 이 테스트 지역의 영상 기록을 통한 탐색에 초점을 맞춘다. 세 번째이자 마지막 부분은 두 명의 농부, 아버지와 아들의 일과를 그린다. 그들과 땅, 동물과의 관계 그리고 군사활동에 깊게 영향을 받았던 과거까지.(2014년 제6회 DMZ국제다큐영화제)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