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살 필리핀 소녀 베티나 다카네이는 엄마의 약값을 벌기 위해 학교 달리기 대회에 나간다. 베티나는 엄마에게 새 운동화를 사달라는 말 대신 밑창이 떨어진 운동화에 테이프를 감고 뛰려 한다. 그러나 운동화는 경기 전 갑자기 끊어지게 된다. (2014년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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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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