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이는 겉모습과 보이는 것들에 이름만큼이나 까칠할 정도로 신경을 쓰는 피곤한 성격의, 그러나 미워할 수가 없는 샐러리맨이고, 더펄이는 까칠이와는 정 반대로 뭐든 대충 살아가서 실수가 많은 까칠이의 회사 동료이다. 여러 가지 현실과의 마찰을 통해 그들이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들이 그것을 완화하려는 노력을 보인다.
(2014년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내용이 볼만하군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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